골드 전용방

제824회 당첨번호 통계분석

제824회 당첨 번호 - (7) (9) (24) (29) (34) (38) 보너스볼 (26)

1등 당첨 - 15명 / 1,256,646,550원
2등 당첨 - 51명 / 61,600,322원

 

- 24번의 뒤늦은 추격전

당첨 번호를 분석하다 보면 장기간에 걸쳐 이론적 출현 기대치에 비해 많은 출현을 보이는 번호들이 관측됩니다. 2018년만 한정해서 보면 올해 첫 추첨부터 출현에 성공하며 상반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2회~3회 간격으로 꾸준한 출현을 보였던 10번, 3월 말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던 12번이 대표적인 번호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과 다르게 장기간 침체에 빠져 있다 갑작스럽게 살아나는 번호들이 있습니다. 이번 824회 추첨에서 이름값을 한 24번이 그것입니다.


24번은 올해 영 답답한 출현을 보이던 번호였습니다. 비록 작년에 11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인 번호이긴 하지만 그건 작년 이야기였습니다. 작년 12월이었던 786회 추첨을 마지막으로 24번이 오랫동안 휴식기에 들어갔기 때문. 2018년 첫 출현은 802회 추첨에서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또 다시 18회 연속 미출현이라는 침체기에 빠지면서 24번은 올해 첫 33회의 추첨에서 단 1회 출현이라는, 약세 번호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그런 24번이 최근 4회의 추첨에서 완벽한 반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4번은 지난 821회 추첨을 시작으로 4구-4구-3구-3구 자리를 점유하면서 연속 출현을 완성했습니다. 불과 4회 전까지만 하더라도 4번, 20번과 함께 단 1회의 출현만 기록하며 약세 번호로 악명을 떨치던 24번은 연속 출현 행진을 통해 이론적 출현 기대치 수준까지 출현 횟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종전 두 번의 3회 연속 출현 사례를 뛰어넘어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기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24번은 말 그대로 중간만 정확하게 가고 있는 번호. 출현 빈도 순위 1위인 34번과 꼴지인 9번의 누적 출현 빈도 그래프를 24번과 함께 놓고 보면 24번은 정중앙만 고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누적 출현 빈도도 112회로 824회 기준 이론적 출현 기대치인 109.87회와 다를게 없는 모습입니다. 연속 출현 이전의 이론적 출현 기대치가 109.33회, 24번의 출현이 108회였으니 24번은 이론적 출현 기대치의 경계선을 오가고 있는 것.


이렇듯 치고 나갈 듯 하면 떨어지고 떨어질 듯 하면 올라오는 24번의 평균 회귀에 가까운 출현 경향은 어느 정도 답답함을 낳을 것입니다. 이 답답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력 출현 자리들이 지금과 같은 출현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24번은 4구 자리에서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3구, 5구 자리가 따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737회 추첨 이후 24번이 출현한 16회의 출현 사례를 모두 독식하고 있는 자리들. 같은 기간 이론적 출현 기대치에 비해 약 36%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데, 1구-2구-6구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들이 약세를 보이는 경우 24번은 과거의 답답함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행히도 3구 24번이 출현한 이후 사례에서는 24번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8회 출현의 5번에 미치지는 못하나 12번, 20번, 33번, 35번 등과 더불어 7회 출현으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3구 24번이 4회나 출현에 성공하면서 24번의 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약세를 보이는 번호는 2회 출현에 그치고 있는 28번, 31번, 38번, 42번이 있으니 다가올 825회 추첨에 대비해 기억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악몽의 끝!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의 승리


마침내 길고 길었던 악몽이 끝났습니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의 이야기입니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은 이번 824회 추첨에서 두 개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면서 단 한 개의 당첨 번호도 배출하지 못한 5회~9회 장기 미출수들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결과를 통해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은 지난 818회 추첨부터 이어져 왔었던 길고 길었던 연패의 악몽을 떨쳐 버리는 모습.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의 승리는 지난 814회 추첨 이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815회~823회까지 9회의 추첨 동안 2무 7패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던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은 간신히 승리를 거두면서 길고도 길었던 터널을 빠져 나온 느낌. 특히 그 동안 계속해서 전체 장기 미출수들의 출현을 주도하면서 우위를 점해오던 5회~9회 장기 미출수들에 일격을 가했기 때문에 추후 추첨에서 반격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물론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 입장에서는 급할 것이 없습니다. 이미 2011년 이래로 누적된 승패에서 167:142로 25회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 25회면 거의 6개월 동안 5회~9회 장기 미출수들이 모두 승리를 거둬야 동률을 만들 수 있는 수준. 최근 들어 5회~9회 장기 미출수들이 약진을 하면서 2018년 기준 경향이 5회~9회 장기 미출수에 기울었다고는 하나 워낙 차이가 큰 상황이라 굳이 적극적으로 반격하지 않더라도 단시간 내에 역전이 벌어질 여지는 거의 없다 봐야 할 것입니다.


- 또 다시 고합계…

정중앙에 해당하는 합계 138을 기준으로 나뉘는 고합계와 저합계는 서로 이론적 출현 확률이 거의 같기 때문에 심한 경쟁을 벌이는 관계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저합계가, 하반기에는 고합계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 저합계는 상반기의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하반기 들어 심각한 출현 부진을 겪으며 고합계에 역전 당할 위기에 놓여 있는 패턴입니다.

그나마 지난 821회~822회 사이 2회 연속 출현을 일궈내면서 급한 불은 끄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또 다시 고합계에 2회 연속 승기를 내주면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824회 추첨은 고번호가 자멸하는 모양새를 보였고 저번호 역시 가능한 상황 내에서 최선을 다했음에도(노란 공 2개 출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이라 충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824회 기초 통계>

합계 : 141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4끝(24번과 34번) / 9끝(9번과 29번)
AC값: 9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추첨 결과에 기초한 최적 조합 생성 및 고액 당첨의 기회 제공은 저희 로또리치의 사명입니다. 825회에서도 회원님들의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또 당첨의 지름길은 믿음입니다.
당첨될 것이라는 믿음에 따라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고 당첨의 영광도 안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기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통계연구소 연구원 엄 규 석

로또리치 | 2018-09-17 18:04:06     조회수 | 102     추천수 | 0
제823회 당첨번호 통계분석

제823회 당첨 번호 - (12) (18) (24) (26) (39) (40) 보너스볼 (15)

1등 당첨 - 9명 / 2,009,843,917원
2등 당첨 - 61명 / 49,422,392원

 

- 중복끝수의 어색한 전멸

지난 주에 언급했었던 끝수 패턴은 다양한 세부 패턴을 가집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각 번호들의 일의 자리가 같은 것끼리 묶어서 그룹화하다 보니 기본 패턴만 해도 열 개에 달하고, 그 열 개의 패턴에서 여러 가지 세부 패턴들이 또 다시 형성되는 것입니다. 일단 기본 패턴은 1끝~5끝이 5개 번호를, 6끝~0끝이 4개 번호를 보유하는 것이 현실.


5개 번호를 보유하건 4개 번호를 보유하건 출현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5개 번호를 보유할 경우 회차당 이론적 출현 기대치는 0.667개, 4개 번호를 보유할 경우의 기대치는 0.533개로 둘 모두 1개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끝수들의 이론적 출현 기대치가 1개에 미치지 못하는데도 특정 끝수가 2개 이상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 경우는 손쉽게 관측됩니다. 아무래도 세부 패턴의 수가 많다 보니 그런 것인데, 어찌 보면 끝수 패턴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패턴이라 하겠습니다.


실제로 중복끝수를 1개라도 관측할 수 있는 사례는 전체 추첨 기준 거의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번호 수의 한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복끝수 1개 출현 사례가 전체의 55%를 차지하며 그 뒤를 중복끝수 2개 패턴이 23%로 따르고 있는 것. 반면 중복끝수가 출현하지 않는 사례의 비중은 21%(823회 기준 178회)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823회 추첨에서는 중복끝수가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2끝 12번, 4끝 24번과 6끝 26번, 8끝 18번, 9끝 39번, 0끝 40번이 각각 당첨 번호를 배출하면서 어떠한 끝수도 두 개 이상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로서 중복끝수 패턴은 지난 822회 추첨에 이어 2회 연속 출현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22회 추첨에서도 6끝~0끝에 속하는 모든 끝수가 당첨 번호를 배출하면서 중복끝수가 출현에 실패했었는데, 이번 823회 추첨에서도 7끝을 제외한 모든 끝수들의 출현 끝에 중복끝수가 물을 먹는 모습.


중복끝수가 2회 연속으로 전멸한 사례는 이번이 42번째입니다(할로겐 18회, 비너스 24회). 출현 비율은 대략 5% 수준인데, 중복끝수의 이론적 전멸 확률이 대략 22% 수준임을 감안(2회 연속 4.84%)하면 이론적 출현 확률에 비해서는 약간 더 많이 관측되는 모양새입니다. 가능성이 1%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 3회 연속 전멸 사례 역시 12회로 기대치보다 많은 편입니다. 특히 600회~606회 사이에는 역대 유일무이한 7회 연속 중복끝수 전멸 사례가 관측되기도 했었습니다. 비록 이번 연속 전멸 사례는 지난 699회~700회 이후 처음이긴 하지만 그 동안 벌어놓은 것이 많기에 최근 출현을 가지고 약세를 운운하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중복끝수가 2회 연속 전멸한 이후 추첨에서 강세를 보이는 번호는 이번 823회 추첨에서도 출현한 바 있는 26번. 26번은 총 9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8회 출현을 기록 중인 8개 번호군에 한 끝 차이로 앞서 있습니다.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적어도 공동 1위는 허용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 반대로 32번은 단 1회만 출현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의 약세 번호로는 16번, 41번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전체 추첨 기준 출현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소표본임에도 불구하고 약세 번호는 전체 추첨 기준 결과를 따라가려는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 드디어 빛을 본 이월수 패턴


이월수 패턴이란 바로 직전 회차에 출현한 당첨 번호를 묶고 그 묶음의 실제 출현을 관찰하는 패턴입니다. 6개로 번호 수가 고정되기 때문에 이론적 출현 기대치(0.8개)와 이론적 출현 확률(약 60%)도 변함 없는 기준점이 됩니다. 이월수 패턴은 전반적으로 이론적 기대치 대비 훌륭한 출현 경향을 보여 왔었던 패턴. 823회까지의 추첨에서 평균 출현 개수는 0.845개로 이론적 출현 기대치보다 6%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이월수 패턴의 행보는 과거와는 다른 편입니다. 위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월수 2개~3개 출현 패턴의 출현 비중이 감소한 반면 이월수 전멸~이월수 1개 출현 패턴은 출현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월수 패턴의 출현이 올해 들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는 이야기. 실제로 2018년 기준 이월수 패턴의 평균 출현 개수는 0.722개로 2017년까지의 기록(평균 0.851개)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퍼센트로 따질 경우 거의 15% 이상 출현이 감소했다고 볼 수 있는 수치.



그렇기 때문에 이번 823회 추첨에서의 이월수 패턴 강세는 눈 여겨 볼만한 요소입니다. 823회 추첨에서 이월수 패턴은 전주 당첨 번호였던 18번과 24번이 각각 당첨 번호로 배출되면서 2개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805회 추첨 이후 약 4개월만에 관측되는 2개 출현 사례. 이론적 출현 확률이 15% 수준인 이월수 2개 출현 패턴이 무려 17회 동안 출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이월수 패턴이 그 동안 얼마나 부진했는지를 방증하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그래도 한 동안 부진을 보였었던 이월수 패턴이 반전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므로 앞으로의 출현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 소수는 멸망인데 홀수는?

소수 패턴이 또 다시 출현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소수 패턴은 이번 823회 추첨에서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하면서 최근 5회 기준 4회나 전멸을 기록하는 심각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유일하게 출현에 성공한 821회 추첨도 2개 출현이 전부였기 때문에 최근 5회 기준 소수 패턴의 평균 출현은 0.4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이론적 출현 기대치의 20%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소수와 비슷한 출현 양상을 가져가는 홀수 패턴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 823회 추첨에서 1개 출현에 그치긴 했지만 그 이전 4회간 평균 2.5개 출현을 기록했기 때문에 심각한 부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소수 패턴과 홀수 패턴의 밀월 관계에 균열이 나기 시작한 것은 807회. 807회를 시작으로 소수 패턴은 단 한 차례도 홀수 패턴과 동일한 출현 개수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홀수 패턴 내 비 소수 번호들의 상승세가 소수 패턴-홀수 패턴의 사이에 균열을 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번호 선택 시 기억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823회 기초 통계>

합계 : 159
홀짝비율: 홀 1:5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없음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추첨 결과에 기초한 최적 조합 생성 및 고액 당첨의 기회 제공은 저희 로또리치의 사명입니다. 824회에서도 회원님들의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또 당첨의 지름길은 믿음입니다.
당첨될 것이라는 믿음에 따라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고 당첨의 영광도 안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기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통계연구소 연구원 엄 규 석

로또리치 | 2018-09-10 17:33:07     조회수 | 141     추천수 | 0
제822회 당첨번호 통계분석

제822회 당첨 번호 - (9) (18) (20) (24) (27) (36) 보너스볼 (12)

1등 당첨 - 3명 / 5,930,898,625원
2등 당첨 - 79명 / 37,537,334원

 

- 약세 끝수의 반란

로또 분석에 쓰이는 여러 가지 패턴들 중 끝수 패턴은 가장 일반적인 패턴에 속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각 번호들의 일의 자리가 같은 것끼리 묶어서 그룹화하면 되기 때문에 로또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국내 로또는 45개 번호를 가지고 추첨하기 때문에 1끝~5끝은 5개 번호를, 6끝~0끝은 네 개 번호를 보유하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끝수간의 유불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 출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현실.


실제 출현을 봐도 6끝~0끝은 기를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1끝~5끝 중 가장 출현이 적은 2끝 조차 누적 출현 빈도 수가 500회를 넘는데, 6끝~0끝 중 최다출 끝수인 7끝의 출현은 500회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822회 추첨에서는 그러한 아쉬움을 날려버릴 수 있는 추첨 결과가 관측되었습니다. 6끝~0끝이 급격한 강세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6끝~0끝은 도합 다섯 개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면서 4끝 24번, 단 1개 번호를 배출하는데 그친 1끝~5끝에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4끝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당첨 번호는 6끝~0끝에 골고루 퍼졌습니다. 6끝 36번, 7끝 27번, 8끝 18번, 9끝 9번, 0끝 20번까지 6끝~0끝에 해당하는 다섯 개 세부 끝수들이 모두 출현에 성공한 것입니다. 6끝~0끝에 속하는 끝수들이 모두 각기 당첨 번호를 배출한 경우는 전체 추첨 기준 이번이 아홉 번째 사례. 굉장히 희귀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지난 794회 추첨 이후 최초로 관측되는 사례인데, 그나마 최근 1년 이내에 출현이 많다는 점은 특기할만한 부분.


 



그렇지만 6끝~0끝이 모두 출현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첨 번호를 독식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총 아홉 번의 사례에서 6개 번호를 독식한 경우가 세 번 밖에 없을 정도로 6끝~0끝의 출현은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 그렇기 때문에 6끝~0끝은 이번 강세 사례를 토대로 강력한 출현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연초 794회 추첨에서 6끝~0끝 전체 출현과 더불어 당첨 번호를 독식하며 잘나가던 시기로 되돌아가야 지금의 부진을 극복하고 나아가서는 1끝~5끝과 경쟁을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6끝~0끝은 평균 출현 개수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었던 그룹. 앞서 언급된 794회 추첨처럼 당첨 번호를 독식하며 잘나가던 시절도 있었지만 초창기 반짝이었을 뿐이었습니다. 3월부터 고꾸라지기 시작한 6끝~0끝은 808회 추첨에서 전멸하면서 그 절정을 이뤘습니다. 이후로도 다소 불안한 출현을 보이던 6끝~0끝은 그래도 최근 7회에서 평균 3.14개 출현을 기록하면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따라서 이번 5개 출현 및 세부 끝수 전체 출현 성공이 반전의 서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6끝~0끝이 5개 이상의 출현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인 추첨 이후에서는 6끝~0끝의 미세한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8끝과 같이 약세를 보이는 끝수도 존재하나 전통적 강세 끝수 7끝, 0끝 등이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최소 16% 이상의 많은 출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7끝과 0끝에 10번(11회), 7번(10회)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강세 번호가 없다는 점입니다. 도리어 13회 출현의 11번, 12회 출현의 39번이 1위~2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제치는 모습. 약세 번호는 두 개 모두 8끝과 9끝에 속해 있는데(29번 1회 출현, 8번 2회 출현) 아무래도 9끝이 29번에 크게 발목 잡힌 모양새입니다.




- 3배수의 대폭발


소수-합성수-3배수 패턴은 여러 가지 패턴들 중에서도 언급이 자주 되는 패턴입니다. 당장 지난 822회 추첨에서도 각각의 패턴들이 2:2:2의 균형을 이루면서 홀 3:3 짝 패턴, 고 3:3 짝 패턴과 더불어 언급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822회 추첨에서 균형이 아주 제대로 무너졌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 소수가 또 다시 몰락하며 전멸한 반면 3배수 패턴이 무려 5개의 당첨 번호를 배출한 것입니다. 합성수가 1개 당첨 번호를 마지막 순서에 가까스로 배출하면서 배출한 덕에 3배수가 여섯 개 당첨 번호를 모두 쓸어가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보너스 번호까지 3배수 12번이 출현하면서 3배수로만 구성된 2등 당첨 번호(9,12,18,24,27,36)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소수는 최근 4회 중 3회에서 전멸하는 심각한 부진에 빠지는 모습.



3배수는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완벽하게 강세 전환하는 모습. 이론적 평균 기대치가 1.867개 수준인데, 2016년에는 평균 출현이 1.846개를, 2017년에는 평균 출현이 2.365개를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역시 2.086개의 평균 출현을 기록하면서 선전하는 중입니다. 특히 822회 기준 최근 1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평균 2.346개라는 지난 2017년에 버금가는 출현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 아마도 3배수의 강세를 향후 몇 개월 정도는 더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모든 간격수가 한 자리 수!

서로 인접한 번호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는 간격수 패턴은 이미 지난 주에 언급된 바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 간격수 패턴은 무려 세 개가 10 이상의 값을 기록하면서 예전과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도 다시 언급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지난 주와 정 반대로 어떠한 간격수도 10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섯 개의 간격수 패턴이 모두 10을 넘지 못한 경우는 지난 819회 추첨에 이어 3회만의 일. 그 전 사례로는 816회 추첨이 있었습니다. 언뜻 보면 사례가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흥미로운 점은 이 세 번의 사례에서 가장 큰 간격수 패턴이 모두 9를 기록했다는 점일 것입니다. 모든 간격수들이 이렇게 낮은 값을 형성해 버리면 고저차가 낮아지게 되고, 고저차가 낮아지면 노란 공과 녹색 공의 출현에 악영향이 가는 것이 일반적. 이번 822회 추첨에서도 녹색 공은 당첨 번호 배출에 실패했습니다.


 <822회 기초 통계>

합계 : 134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없음
AC값: 7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추첨 결과에 기초한 최적 조합 생성 및 고액 당첨의 기회 제공은 저희 로또리치의 사명입니다. 823회에서도 회원님들의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또 당첨의 지름길은 믿음입니다.
당첨될 것이라는 믿음에 따라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고 당첨의 영광도 안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기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통계연구소 연구원 엄 규 석

로또리치 | 2018-09-03 10:51:13     조회수 | 184     추천수 | 2
제821회 당첨번호 통계분석

제821회 당첨 번호 - (1) (12) (13) (24) (29) (44) 보너스볼 (16)

1등 당첨 - 14명 / 1,316,155,956원
2등 당첨 - 55명 / 55,836,920원

 

- 여러 패턴들의 균형

대다수의 로또 패턴들은 각 번호들을 그룹화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턴의 값 자체가 각 그룹들의 당첨 번호 출현 개수로 정의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a-b-c’ 혹은 ‘a:b’ 등의 결과로 표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중 2개 카테고리, 3개 카테고리, 6개 카테고리의 경우 당첨 번호를 똑같이 나누어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패턴이 균형을 이루는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번 821회 추첨에서 여러 가지 균형 패턴이 출현했으니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균형 패턴은 기초 패턴이라 볼 수 있는 홀짝 패턴과 고저 패턴이었습니다. 두 패턴은 두 개의 세부 패턴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3:3 패턴만이 유일하게 균형에 속하는 패턴. 홀짝 패턴의 경우 2로 나누어 떨어지는지의 여부에 따라 23개의 홀수와 22개의 짝수로 구분하고 출현 번호의 수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 821회 추첨에서는 1번, 13번, 29번이 홀수 번호로, 12번, 24번, 44번이 짝수 번호로 출현에 성공하면서 3:3 균형이 이뤄졌습니다.

고저 패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3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고번호, 미만은 저번호로 구분하는 고저 패턴은 고번호가 24번, 29번, 44번을, 저번호가 1번, 12번, 13번을 각각 당첨 번호로 배출시키면서 3:3 균형을 이뤘습니다. 두 패턴이 모두 3:3 패턴 출현을 기록하면서 균형을 이룬 것은 지난 803회 추첨 이후 대략 4개월만의 일이었습니다.


균형을 이룬 또 하나의 패턴으로 확인된 것은 소수-합성수-3배수 패턴. 1과 자기 자신만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소수 패턴, 소수 패턴을 제외한 번호 중 추린 3배수 패턴, 두 패턴을 추리고 남은 번호로 구성되는 합성수 패턴은 각각 소수 14개-합성수 17개-3배수 14개의 배분을 보입니다. 이번 821회 추첨에서는 소수 13번과 29번, 합성수 1번과 44번, 3배수 12번과 24번이 출현에 성공하는 모습. 원래 1번은 합성수로 볼 수 없지만 번호 배분 문제로 인해 얼떨결에 균형이 이뤄졌습니다.


 



균형을 이룬 세 패턴은 전반적으로 출현 횟수가 매우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세 패턴 모두 균형 사례가 최소 100회를 넘을 정도로 출현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홀짝 패턴의 경우 균형 횟수가 거의 300회에 근접할 정도로 많아 로또 추첨에서 가장 쉽게 관측할 수 있는 균형 패턴이라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분류가 간단한 패턴이 번호 수까지 서로 비슷하게 나뉘다 보니 균형이 더 쉬운 모습. 극단적인 2분할 패턴인 이월수 패턴(6개vs39개)의 경우(균형 횟수 18회)에서 볼 수 있듯 세부 패턴간의 번호 수 차이는 균형 패턴 출현의 중요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균형을 이루기 용이한 패턴들도 한꺼번에 모여서 출현하려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821회 추첨과 같이 홀짝, 고저, 소수-합성수-3배수 패턴이 모두 균형을 이룬 경우는 전체 추첨 기준 17회로 2%를 간신히 넘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800회 이후 추첨에서 두 번의 출현(803회, 821회)이 관측된 덕분에 2%라도 넘기는 것입니다. 잦은 관측이 어려운 만큼 출현 주기도 잘 살펴야 하는 패턴.


세 패턴이 모두 균형을 이룬 이후 사례에서 강세를 보이는 번호는 3번입니다. 3번은 총 16회의 분석 사례 중 7회의 출현을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 10번이 보여줬던 것과 비슷한 수준의 뛰어난 출현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2위 번호군 27번-44번과 비교해 보아도 이들의 출현이 5회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1위 자리를 빼앗길 염려는 없는 상태. 반면 41번은 단 한 차례도 출현하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분석 사례가 적음을 감안하면 다출 번호의 존재로 인한 부익부 빈익빈, 미출현 번호가 1개밖에 되지 않는 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공평한 출현 경향이 혼재해 있기 때문에 번호를 고르는데 별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같은 합계 변동


최근 들어 합계가 다소 특이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813회 추첨에서 196을 기록한 이후 4회 연속 하락세를 보였었던 합계는 이후 2회 연속 상승-2회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단기간 등락하지 않고 특정 합계의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821회 추첨에서는 합계가 160에서 123까지 하락하면서 37의 합계 변동이 기록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821회 추첨에서 관측된 합계 변동이 지난 820회 추첨에서 관측된 값과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820회나 이번 821회나 합계 변동은 똑같이 37을 기록한 것입니다. 2회 연속 하락이다 보니 합계는 197-160-123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모습. 2회 연속 같은 합계 변동이 기록된 경우는 이번이 11번째 사례. 가장 최근 사례로는 합계 변동이 2회 연속 9를 기록했었던 804회~805회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패턴은 앞서 봤었던 홀짝-고저-소합3 균형 패턴처럼 최근 들어 출현이 늘고 있는 패턴입니다. 전체 출현이 11회에 불과한데, 올해 추첨에서만 벌써 세 번의 사례가 관측되었을 정도입니다. 이 사례는 합계 변동치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이 특징인데, 아무래도 합계 변동이 크다 보면 극단적인 합계의 출현 가능성이 증가하여 관측 자체가 어려워지는 맹점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세 간격수

서로 인접한 번호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는 간격수 패턴은 로또 분석에서 활용되는 여러 가지 패턴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 821회 추첨에서는 간격수 패턴이 특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각 간격수들의 평균 값이 6~7 사이를 오가는 관계로 10을 넘는 값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821회 추첨에서는 다섯 개 간격수 중 무려 세 개가 10을 넘어선 것입니다.

주인공은 제1간격수(11), 제3간격수(11), 제5간격수(15)였습니다. 세 세부 간격수들은 각각 2구-3구와 4구-5구 자리에 위치한 번호들이 서로 붙어 있는 틈을 노려 높은 고저차(43)를 바탕으로 출현에 성공하는 모습. 세 개 이상의 세부 간격수들이 10 이상의 값을 기록한 사례는 전체 추첨 기준 이번이 18번째입니다. 이 사례는 앞서 언급된 균형 패턴의 사례나 특정 합계 변동의 연속 출현 사례처럼 최근 자주 출현하는 패턴은 아닙니다. 최근 사례가 645회-726회-821회로 거의 100회 당 1회 꼴의 출현을 보이고 있으니 아마 당분간은 출현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821회 기초 통계>

합계 : 123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4끝(24번과 44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추첨 결과에 기초한 최적 조합 생성 및 고액 당첨의 기회 제공은 저희 로또리치의 사명입니다. 822회에서도 회원님들의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또 당첨의 지름길은 믿음입니다.
당첨될 것이라는 믿음에 따라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고 당첨의 영광도 안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기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통계연구소 연구원 엄 규 석

로또리치 | 2018-08-27 17:11:17     조회수 | 160     추천수 | 1
제820회 당첨번호 통계분석

제820회 당첨 번호 - (10) (21) (22) (30) (35) (42) 보너스볼 (6)

1등 당첨 - 4명 / 4,627,313,532원
2등 당첨 - 60명 / 51,414,595원

 

- 시동 거는 10번?

각 추첨별 당첨 번호를 확인하고 출현 여부를 점검하다 보면 특정 기간 강세를 보이는 번호가 있다는 점은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번호들은 대략 10회 기준 3회~4회, 20회 기준 6회~7회 사이의 출현을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올해 상반기 추첨에도 그러한 번호가 있었습니다. 2018년 첫 20회의 추첨에서 9회 출현을, 첫 23회의 추첨 만에 두 자리 수 출현을 달성하면서 강세를 보인 10번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10번은 그 이후 출현 페이스가 점차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810회 추첨을 마지막으로 한 동안 출현하지 못하면서 거의 50%에 육박하던 연간 출현 비율이 30%대로 추락한 것입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인 것인지 이번 820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서 10번은 780회대, 790회대, 800회대, 810회 대에서 모두 출현에 성공한 여섯 번째 번호(종전 3번, 12번, 30번, 35번, 39번 달성)가 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단 한 차례밖에 출현하지 못한 번호들(4번, 20번, 24번) 입장에서는 부러울 따름인 대목.


10번은 지난 810회 추첨까지만 해도 올해 가장 꾸준한 출현을 보이는 번호였습니다. 올해 첫 추첨이었던 788회 추첨을 시작으로 단 한 차례도 3회 이상 미출현을 기록하지 않고 출현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지난 810회 추첨이 끝난 이후 9회 연속 미출현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5회~9회 장기 미출수 사이에 진입하게 된 것. 그나마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로 전환되기에 앞서 극적인 출현에 성공한 덕분에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 진입의 굴욕은 겪지 않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10번이 거의 두 달 넘게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0번을 위협할만한 번호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총 33회의 추첨이 진행된 현재까지도 두 자리 수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는 10번이 유일합니다. 그나마 가까운 위치에 있는 12번이 9회 출현으로 추격전을 펼치는 중입니다. 12번과 21번(8회)을 제외하면 10번에 가까이 다가선 번호가 없다는 점은 좋게 말하면 출현 배분이 잘된 것으로 볼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강세 번호가 나타나지 않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할 것입니다.


10번이 약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강세 번호가 관측되지 않는다는 점은 오랫동안 출현을 쉬었던 10번에게 호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번호의 연간 최다 출현 빈도(15회)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다시 출현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10번의 자리별 출현 경향을 볼 때 가장 분발해야 할 자리는 3구 자리. 대충 10번 전체 출현의 5회 중 1회 정도를 점유해야 할 3구가 어찌된 것인지 2018년 들어서는 11회 중 1회 출현에 그치고 있습니다. 3회 출현으로 제 몫을 하고 있는 1구 자리와 7회 출현으로 대폭발하고 있는 2구 자리에 비하면 초라한 출현입니다. 따라서 10번의 기록 경신 여부는 3구 자리의 선전, 넓게 봐서는 노란 공의 강세 여부에 달려있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820회 추첨처럼 1구 자리에 10번이 왔을 경우 그 다음 추첨에서는 어떠한 경향이 관측될까요? 우선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는 두 쌍수 11번과 33번입니다. 각각 8회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이들은 다른 쌍수(22번 2회, 44번 4회)들과 달리 최다 출현 빈도 순위 공동 1위를 차지하며 잘 나가는 중. 11번이 10번의 이웃 번호라는 점에서 이웃수 출현 역시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35번은 단 1회만 출현하면서 약세를 보이는 중이니 다가올 821회 추첨에 대비해 기억해 둬야 할 것입니다.




- 소수의 충격적인 연속 전멸


소수 패턴의 충격적인 전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 떨어지는 번호를 의미하는 소수 패턴은 총 14개 번호를 보유하기 때문에 전멸 가능성(9.04%)이 공 색(약 20%) 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진 패턴입니다. 그러나 최근 2회의 추첨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소수 패턴이 지난 819회 추첨에 이어 이번 820회 추첨에서도 또 다시 전멸했기 때문입니다.


소수는 최근 10회 기준 지난 816회~817회 정도를 제외하면 흐름이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전멸 직전 8회의 추첨 기준 평균 출현 역시 1.75개로 이론적 출현 기대치인 1.87개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최근 부진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 특히 최근 2회에서 연속 전멸을 기록한 상황이기 때문에 최근 부진은 더더욱 뼈아프다고 하겠습니다.



소수가 2회 이상 연속해서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한 경우는 이번이 일곱 번째 사례입니다. 400회대에 집중적으로 관측되다 한 동안 사례가 없었는데, 작년 말부터 다시 출현이 관측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수 패턴 자체가 적은 출현을 기록하는 것이 아님에도 이러한 사례가 관측되는 원인은 소수 패턴의 출현 경향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소수 패턴은 허리 라인이라 볼 수 있는 1개~2개 출현 사례가 17회로 전체의 51.5%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전멸(0출) 혹은 3출의 사례가 많아진 것. 51.5%의 비율은 작년(71.2%)과 비교했을 때 크게 적은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소수 패턴의 극단적인 출현 경향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 7끝은 어디에?

번호가 하나 적기 때문에 열세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6끝~0끝은 1끝~5끝에 항상 밀리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그나마 6끝~0끝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소속 끝수 중 7끝과 0끝이 매우 괜찮은 출현을 보여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들은 절대적인 출현 횟수는 적지만, 평균 출현 횟수에서 1위~2위를 도맡아 하면서 6끝~0끝의 출현을 이끌어왔던 끝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7끝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다른 끝수들의 출현 레이스를 펼치는 와중에 혼자 출현 레이스에서 이탈해 있기 때문입니다. 7끝이 최근 10회의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한 경우는 지난 815회가 전부. 당시 17번과 27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하면서 신바람을 냈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이 사례를 중심으로 5회 연속 전멸이 앞뒤를 감싸고 있는 것은 7끝의 최근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결과라 하겠습니다.


 <820회 기초 통계>

합계 : 160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0끝(10번과 30번), 2끝(22번과 42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추첨 결과에 기초한 최적 조합 생성 및 고액 당첨의 기회 제공은 저희 로또리치의 사명입니다. 821회에서도 회원님들의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또 당첨의 지름길은 믿음입니다.
당첨될 것이라는 믿음에 따라 꾸준히 로또를 구매하고 당첨의 영광도 안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기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통계연구소 연구원 엄 규 석

로또리치 | 2018-08-20 16:40:07     조회수 | 181     추천수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