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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전용방

제903회 당첨번호 분석

제903회 당첨 번호 - (2) (15) (16) (21) (22(28) 보너스볼 (45)

1등 당첨 - 13명 / 1,684,582,212원
2등 당첨 - 49명 / 74,488,330원

 

- 쌍쌍바 두 개 연번

잦은 관측이 가능한 데이터들은 로또 추첨이 진행됨에 따라 누적 출현 횟수가 크게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다른 데이터들이 두 자리 수 출현에 머물 때 혼자 세 자리 수, 그 중에서도 전체 추첨 기준 30% 이상의 출현을 기록하는 데이터들을 자주 출현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설명이 길었지만, 국내 로또 추첨에서 자주 출현하는 데이터로는 중복끝수, 공 색, 연번, 홀짝 및 고저에서 중심에 위치한 비율 3:3, 끝수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중 연번은 다른 데이터들과 달리 가장 직관적인 관측이 가능합니다. 다른 것들은 공 색 정도를 제외하면 출현하더라도 번호가 서로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연번의 경우 정의 자체가 서로 인접한 번호가 함께 출현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해당 번호들이 연번 관계에 해당함을 손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903회 추첨에서는 15번-16번, 21번-22번이 연번 관계에 해당했습니다. 두 개 연번의 출현이었습니다.


전체 903회까지의 추첨에서 이번 추첨처럼 연번이 등장한 사례는 467회입니다. 출현 비율은 51.72% 정도로 과반수 이상의 추첨에서 연번이 관측되고 있는 상황. 물론 연번의 이론적 출현 확률이 52.87%에 달하기 때문에 연번의 실제 출현 횟수는 기대치 대비 10회 정도 적은 상황이지만, ‘잦은 관측’이 가능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467회의 사례에서 두 개 연번이 출현에 성공한 경우는 76회로 전체 연번 출현 사례의 1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903회 추첨에서 출현한 2구-3구 / 4구-5구로 구성된 두 개 연번이 그 동안 출현했었던 두 개 연번의 세부 경우의 수들 중 가장 적은 출현을 기록해왔던 페어라는 점일 것입니다. 출현 가능한 여섯 개의 각각의 출현을 살펴 보면 2구-3구 / 4구-5구로 구성된 두 개 연번의 출현 횟수는 11회로 이웃한 2구-3구 / 5구-6구 두 개 연번의 출현 횟수와 같은 최저 수준입니다. 최다 출현인 1구-2구 / 3구-4구 두 개 연번과 비교해 보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2구-3구 / 4구-5구 두 개 연번이 최근 들어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구-3구 / 4구-5구 두 개 연번은 이번 사례 이전 가장 최근 사례였던 877회 추첨에서도 17번-18번 / 22번-23번의 출현을 앞세워 출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출현이 가장 적은 수준이지만 최근 들어 출현을 독식하면서 추격전을 시작했다는 이야기. 특히 아직까지 라이벌이라 볼 수 있는 2구-3구 / 5구-6구 두 개 연번이 근 2년간 출현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은 호재입니다.


그렇다면 두 개 연번이 출현에 성공한 이후 추첨에서 주로 관측되고 있는 번호 및 데이터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가장 자주 출현하고 있는 번호로는 31번이 있습니다. 31번은 총 12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11회 출현 트리오 10번-14번-16번을 제치고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적은 출현을 기록 중인 번호는 요 몇 년간 핫한 모습을 보여줬었던 12번. 12번은 단 1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꼴지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12번의 부진으로 인해 2끝은 이론적 출현 기대치의 절반을 간신히 넘는 수준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 반대로 1끝-7끝 등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데이터들의 경우 3배수가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소수-합성수의 출현이 증가하는 양상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10번-14번-16번 등의 출현 호조에도 불구하고 홀수가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10% 이상 출현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낮아진 AC값


특정 조합이 어느 정도 수준의 복잡한 구조를 보이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AC값은 분석 지표상 확인하고 얻을 수 있는 내용에 비해 계산 방식이 복잡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것입니다. AC값의 복잡한 계산 방식에 따라 903회 AC값을 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903회 추첨에서의 AC값은 언급할 만한 특징을 보여줬습니다. 계산된 간격수들 중 서로 비슷한 숫자가 워낙 많아 AC값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이번 903회 추첨에서 관측된 AC값은 5에 불과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전체 추첨의 94% 가까이가 AC값 6~10 사이에 위치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낮은 값이었습니다. AC값이 6 아래로 내려간 것 역시 지난 861회 추첨(AC값 5) 이후 거의 10개월만의 일이었습니다.



사실 AC값 5는 이론적 출현 확률 대비 잦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경우의 수입니다. AC값 4의 위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116%의 효율은 매우 뛰어난 축에 속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이론적 출현 확률이 3%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출현 호조는 이론적 출현 확률이 1% 수준에 머무는 다른 것들에 비해 더 큰 가치를 지닌다 하겠습니다. 무려 42회만에 등장한 AC값 5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일 것입니다.


- 10번-11번을 잊지 말자

이번 903회 추첨에서 2번이 당첨 번호로 배출되었습니다. 현존 최장기 미출 2수 중 하나였던 2번이 당첨 번호로 출현하면서 이제 현존 유일의 최장기 미출수는 11번이 되었습니다. 11번은 지난 878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한 이후 25회 연속 미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입니다. 이웃한 10번 역시 24회 연속 미출현을 기록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된 대로 15번-16번, 21번-22번처럼 동반 출현에 성공한 연번들도 있지만, 이렇게 장기 미출을 기록 중인 연번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903회 기초 통계>

합계: 104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1:5 저
중복끝수: 2끝(2번과 22번)
AC값: 5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 2020-03-23 16:54:12     조회수 | 132     추천수 | 0
제902회 당첨번호 분석

제902회 당첨 번호 - (7) (19) (23) (24) (36(39) 보너스볼 (30)

1등 당첨 - 13명 / 1,619,317,529원
2등 당첨 - 67명 / 52,365,990원

 

- 이제는 반등만 남은 7번?

우리 나라 로또를 구성하는 45개 번호들의 흥망성쇠는 로또를 분석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특정 기간 잦은 출현 혹은 부진을 보이는 번호들은 보통 그러한 결과가 불특정한 기간동안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번호들의 이론적 출현 확률은 13.33%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특정 번호를 선택하고 그 번호가 이론적 출현 확률보다 높은 실제 출현 비율을 기록하게 되면 분명 이득이 있습니다. 이는 번호별 출현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902회차 추첨에서 관측된 당첨 번호들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올해 첫 출현에 성공한 24번을 제외한 모든 번호들이 최근 5회 이내에 당첨 번호로 배출된 적이 있었던 번호들이었습니다. 또한 24번과 36번을 제외한 모든 번호들이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 902회 당첨 번호들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번호들이 다수 출현에 성공한 추첨이었다는 이야기.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번호는 7번이었습니다. 7번은 이번 902회 추첨에서 1구 자리를 차지하면서 2020년 기준 세 번째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897회 추첨에서 2구 자리를 차지하면서 2020년 첫 출현에 성공했던 7번은 이후 900회-902회 추첨에서 1구 자리를 접수하면서 최근 6회 추첨 기준 3회 출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6회에서 이와 같은 잦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는 7번 이외에는 18번밖에 없습니다.


 



7번의 최근 잦은 출현이 반가운 이유는 7번이 지난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2014년~2016년간 3년 연속 두 자리 수 출현을 기록했었던 7번은 2017년 7회 출현을 기록한 이후 2018년-2019년 부진을 보였습니다. 5회-4회 출현은 이론적 출현 기대치보다 못한 수치. 심지어 2019년 4회 출현은 전체 번호 중 가장 적은 출현에 해당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첫 11회의 추첨에서 3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이미 작년에 기록했었던 출현의 75%를 달성한 상황입니다.


7번은 출현 구조가 매우 단순한 번호입니다. 전체 120회의 출현이 1구~3구 자리에만 몰려 있습니다. 1구와 2구가 각각 55회씩 출현을 기록하면서 7번의 출현을 주도하고 있으며 3구가 10회 출현으로 약간의 지분을 차지하는 모습. 사실 전체 추첨 기준 1구 번호의 평균이 6번~7번 사이, 2구 번호의 평균이 13번~14번 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1구 7번이 부진을, 2구 7번이 잦은 출현을 보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추후 7번의 부활 여부는 최근 잦은 출현을 보이며 이론적 출현 기대치에 근접하고 있는 1구 7번의 출현 여부에 달려 있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1구자리에 7번이 출현한 이후의 번호 및 데이터들의 빈도는 어떠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우선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 중인 번호는 10번입니다. 10번은 총 13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12회 출현 듀오 16번-33번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 자리를 지키는 중입니다. 반면 최소 출현 번호는 2번입니다. 놀랍게도 2번은 1구 7번 출현 이후 최근 50회 추첨에서 단 한 차례도 출현한 적이 없는 번호입니다. 전체 사례를 찾아 봐도 로또 초창기였던 2003년 1구 자리를 한번 차지한 것이 전부. 2번의 심각한 부진은 2회 출현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는 17번의 부진 마저 가려버릴 수준입니다. 2번의 심각한 부진은 2끝의 부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끝은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69% 수준의 출현에 그치고 있습니다. 2끝은 최근 출현 결과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외 데이터의 경우 미세하게 낮은 고저차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한 부분이 없으니 번호와 끝수 위주로 내용을 기억해두시면 될 것입니다.





- 합성수 뭐하냐?


지난 주 분석 보고서에서 균형을 이룬것으로 언급된 소수-합성수-3배수. 이 세 번호 그룹 중 필두라고 볼 수 있는 합성수가 이번 902회 추첨에서 뜻밖의 전멸을 기록했습니다. 소수-3배수가 각각 3개의 당첨 번호(소수 7번-19번-23번 / 3배수 24번-36번-39번)를 배출하는 동안 17개 번호를 보유하고도 전멸을 기록한 합성수의 굴욕적인 결과였습니다.


합성수는 전멸 가능성이 세 번호 그룹 중 가장 낮습니다. 이론적 전멸 확률이 약 4.63% 정도에 그치고 있는 합성수는 전체 추첨 기준 전멸 비율 역시 4.88%로 소수(81회, 8.98%), 3배수(93회, 9.20%)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크게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소수조차 하지 않은 전멸을 기록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합성수의 이번 전멸이 다소 아쉬운 이유는 최근 출현 결과가 썩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론적 출현 기대치가 2.267개 정도인데, 최근 20회 기준 평균 출현이 1.95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거의 15% 가까이 부족한 출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전멸까지 기록되었으니 이후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수순. 903회에서 합성수가 최근 좋지 않은 결과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결코 높아지지 않는 고저차

가장 큰 번호와 가장 작은 번호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는 고저차. 고저차는 최근 들어 계속해서 낮은 값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5회 기준 값이 24-31-31-29-32인데, 단 한 차례도 전체 평균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낮은 고저차의 잦은 출현은 노란 공-녹색 공에 대한 출현 부담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1번~4번과 40번대에 형성된 장기 미출수 구간 입장에서는 높아지지 않는 고저차가 매우 원망스러울 것입니다.


<902회 기초 통계>

합계: 148
홀짝비율: 홀 4:2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9끝(19번과 39번)
AC값: 7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 2020-03-16 11:09:11     조회수 | 192     추천수 | 1
제901회 당첨번호 분석

제901회 당첨 번호 - (5) (18) (20) (23) (30(34) 보너스볼 (21)

1등 당첨 - 9명 / 2,267,974,667원
2등 당첨 - 67명 / 50,775,553원

 

- 아직까지 100%! 파란 공의 연속 출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또 추첨은 근본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이뤄지고 있는 추첨과 유사한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첨 번호나 당첨 번호 숫자가 다를 뿐 근본적으로 로또 당첨을 위해 행해야 하는 행동은 동일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언뜻 유사해 보이는 다른 국가들의 로또와 우리 나라 로또 사이에 다소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구성 번호들을 공 색으로 확연하게 구분한 부분입니다. 우리 나라 로또는 45개 번호를 다섯 개 공 색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의 로또에서는 자주 찾아볼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번 901회 추첨에서는 다섯 개 공 색 중 네 개 공 색이 당첨 번호를 배출했습니다. 가장 적은 수의 번호를 보유하는 녹색 공(41번~45번)이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지만, 노란 공(5번), 파란 공(18번, 20번), 빨간 공(23번, 30번), 회색 공(34번) 모두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열 개 번호를 보유한 주요 공 색들만 당첨 번호를 배출한 셈인데, 이들은 동일한 이론적 출현 확률과 기대치를 보유한 상태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공 색 들입니다.


번호 수가 다섯 개에 그치고 있는 녹색 공을 제외한 나머지 공 색들은 누적 출현 빈도 1,100회를 오래 전에 넘어선 상태입니다. 출현 비율 등에서도 가급적 적게 전멸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 공 색들 중 두각을 나타내는 공 색은 파란 공입니다. 파란 공은 전체 추첨 기준 누적 출현 빈도에서 회색 공을 32회 차이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출현 비율 역시 유일하게 80%를 넘기면서 이론적 기대치 대비 4% 이상 많은 출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파란 공은 2020년 들어 더욱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첫 추첨이었던 892회에서 17번, 18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보인 파란 공은 이후 이어진 모든 2020년 추첨에서 당첨 번호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886회 추첨을 기준으로 시작된 연속 출현 행진 역시 16회로 늘리는 모습. 파란 공은 2020년 100% 출현을 기록 중인 유일한 공 색이기도 합니다.


파란 공 소속 번호들은 출현에 있어서 상당히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적은 출현을 기록 중인 16번조차 115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95.7%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90% 초반 수준의 부진한 번호가 존재하는 다른 공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결과물. 최다출 부문에서는 회색 공 34번, 녹색 공 43번 등에 밀리는 모습이지만, 대다수 번호들이 출현 빈도 수 126회~131회 사이에 위치하면서 두터움을 자랑하고 있는 파란 공입니다.


그렇다면 파란 공이 2개 출현을 기록한 이후 추첨에서는 어떠한 결과들이 관측되고 있을까요? 역시나 파란 공이 최다 출현 공 색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19번-12번-18번 등이 출현 빈도 순위 4위 이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39번이 단독 1위이긴 하지만, 2위~4위가 모두 파란 공입니다. 심지어 5번-22번-32번-37번이 형성하고 있는 최소 출현 부문에서도 파란 공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다른 데이터들의 경우 8끝과 9끝이 18번-19번의 출현을 앞세워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반대로 2끝-3끝-7끝 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이외에는 3배수가 기대치 대비 10% 정도 더 많은 출현을 기록 중인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부분이 없으니, 파란 공과 언급된 끝수들을 중심으로 902회 추첨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구렁텅이에서 벗어난 4끝


지난 주 분석 레포트에서 4끝의 부진을 심도 있게 다룬 바 있습니다. 지난 892회 추첨에서 4번이 당첨 번호로 배출된 이후 장기간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하면서 심각한 부진을 보이던 4끝. 901회 추첨에서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하면 역대 최장 미출현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습니다. 34번이 구세주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34번은 전체 추첨 기준 최다 출현을 기록 중인 번호입니다. 4끝의 전반적인 출현을 주도적인 입장에서 이끌고 있는 34번은 4끝이 정말 어려울 때 출현을 기록해주면서 확실한 소방수 역할을 하였습니다. 4끝 입장에서는 반전의 발판을 마련한 상태인데, 올해 출현을 기록한 4번과 34번을 제외한 다른 4끝 번호들이 얼마만큼 힘을 내줄지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4끝이 간신히 출현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탈꼴지가 더 힘들어졌다는 점일 것입니다. 4끝 34번이 출현하면서 4끝은 2020년 기준 2회째 출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부진을 보이던 0끝이 20번과 30번을 각각 당첨 번호로 배출하면서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4끝 바로 윗순위에 자리한 0끝과 4끝의 차이는 오히려 2회로 종전보다 더 크게 벌어져 버렸습니다. 탈꼴지가 필요한 4끝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유일한 탈꼴지 방법은 3중복끝수 출현뿐입니다.


- 소수-합성수-3배수의 균형

45개 번호를 3분할하는 소수-합성수-3배수는 번호 배분에 약간의 불균형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차이가 3개로 작기 때문(소수, 3배수 14개-합성수 17개)에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기는 용이합니다. 그리고 이번 901회 추첨에서 소수-합성수-3배수가 균형을 이뤘습니다. 소수 5번과 23번, 합성수 20번과 34번, 3배수 18번과 30번이 각각 출현에 성공한 것입니다. 번호가 순서대로 소수-3배수-합성수-소수-3배수-합성수로 배치된 것 또한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901회 기초 통계>

합계: 130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0끝(20번과 30번)
AC값: 10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 2020-03-09 11:43:15     조회수 | 159     추천수 | 0
제900회 당첨번호 분석

제900회 당첨 번호 - (7) (13) (16) (18) (35(38) 보너스볼 (14)

1등 당첨 - 6명 / 3,349,851,375원
2등 당첨 - 51명 / 65,683,361원

 

- 4끝의 깊어지는 부진

로또 분석에 쓰이는 여러 데이터들은 각기 다른 출현 결과를 만들어 내며 부침을 거듭합니다. 분석이 어려운 이유는 이러한 흥망성쇠가 보통 기간을 정해 놓고 관측되지 않아서 입니다. 이론적 출현 확률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데이터들은 연 단위로 부침을 반복하는 반면 또 다른 데이터들은 몇 개월에서 길게는 5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부침을 반복하기 때문에 각 데이터 및 경우의 수의 실제 출현은 상황에 따라 유연성 있게 살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 900회 추첨의 분석 보고서에서 살펴볼 데이터는 끝수입니다. 끝수란 각 당첨 번호들을 일의 자리를 통해 분류하고 각 일의 자리에 속한 번호들의 출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번 900회 추첨에서는 3끝 13번, 5끝 35번, 6끝 16번, 7끝 7번, 8끝 18번과 38번이 각각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8끝은 2개 출현을 기록하면서 중복끝수 출현에 성공하기도 하는 모습. 그런데 이번 900회 추첨에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끝수 하나가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바로 4끝입니다.


4끝의 올해 출현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전체 추첨 기준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4끝은 올해 역시 첫 추첨이었던 892회 추첨에서 4번이 당첨 번호로 배출되면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 산뜻해 보였던 출현은 놀랍게도 4끝이 당첨 번호를 배출한 마지막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 893회 추첨을 시작으로 4끝이 8회 연속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데 실패한 것입니다.


 



최근 관측되고 있는 4끝의 부진은 매우 일시적인 하락에 해당합니다. 작년 연말만 해도 4끝은 10회 기준 평균 출현 개수 1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최근 2년 기준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출현이 불과 3개월여만에 최저 수준에 도달하면서 약 2년 전에 관측되었던 부진을 재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끝은 다가올 901회~902회까지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할 경우 사상 초유의 10회 연속 미출현을 기록하게 됩니다.


실제 4끝의 연속 미출현 사례는 로또 초창기였던 34회~42회 사이에 관측된 9회 연속 미출현 사례가 최장기 기록입니다. 이미 최근 8회 연속 전멸을 통해 공동 2위의 기록을 달성한 4끝은 다가올 901회 추첨에서 전멸할 경우 연속 전멸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됩니다. 4끝으로서는 굉장한 굴욕이라 볼 수 있는 부분.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2위 끝수 3끝과의 누적 출현 빈도 차이(18회)가 단기간에 극복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1위 자리는 꾸준히 지켜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4끝이 전멸한 이후 추첨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관측되고 있을까요? 우선 5개 번호가 공동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13번, 14번, 26번, 39번, 43번이 각각 공동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번호들. 흥미롭게도 13배수에 해당하는 13번-26번-39번이 모두 잦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들의 출현을 주목해 볼만 합니다. 부진한 번호로는 2회 출현에 그치고 있는 20번-24번이 있습니다. 끝수의 경우 최근 부진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4끝이 7끝과 더불어 또 다시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6끝-8끝-9끝은 잘 출현하지 못한다는 통념을 깨고 많은 출현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이외 데이터의 경우 홀짝과 고저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합성수에 좋은 결과가, 소수에 좋지 못한 결과가 확인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오락가락 장기 미출수


특정 기간동안 출현하지 않은 번호들의 모임을 뜻하는 장기 미출수. 장기 미출수는 장기 미출수-비장기 미출수 분류가 보통 홀짝-고저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900회 추첨에서도 전체 장기 미출수들은 21개 번호를 보유하면서 24개 번호를 보유한 비장기 미출수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900회 추첨에서 장기 미출수들은 단 한 개의 당첨 번호만 배출하는데 그쳤습니다. 그것도 주류라고 보기 어려운, 고작 1개 번호를 보유했었던 8회 장기 미출수가 13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전체 장기 미출수들이 다소 심각한 부진을 보인 결과 2020년의 평균적인 출현 결과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출현 데이터를 보면 확실히 다소 극단적인 출현 결과가 자주 관측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결과는 1개 출현 사례. 작년 52회의 사례에서 고작 3번만 출현했었던 전체 장기 미출수들의 1개 출현 사례는 올해 9번의 추첨에서 벌써 2번이 등장했습니다. 이와 같은 다소 극단적인 출현 결과는 2020년 장기 미출수들의 불안정한 출현의 원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간격수 최대값의 상승

간격수는 서로 인접한 번호 사이의 차이를 뜻하는 개념입니다. 6개 번호로 구성되는 국내 로또는 총 15ㄱ 개의 간격수를 보유합니다. 이중 인접한 번호만 따로 분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는 다섯 개의 간격수가 포함됩니다. 이 간격수에는 간격수 중 가장 큰 값을 뜻하는 간격수 최대값이 있습니다. 이 값은 최근 3회에서 7-12-17로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격수 최대값은 그 값이 커질수록 고저차의 상승, 특정 공 색이나 구간으로의 몰림 현상을 몰고 오니 출현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900회 기초 통계>

합계: 127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2:4 저
중복끝수: 8끝(18번과 38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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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 | 2020-03-02 12:20:49     조회수 | 135     추천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