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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전용방

제927회 당첨번호 분석

제927회 당첨 번호 - (4) (15) (22) (38)(41(43) 보너스볼 (26)


1등 당첨 - 6명 / 3,714,203,875원
2등 당첨 - 63명 / 58,955,618원

 

- 모든 공 색 출현

45개 번호를 분류하는 여러 가지 방식에는 번호의 색깔에 따라 번호를 분류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 색 데이터로 표현되는 것들입니다. 십진법에 따라 번호를 나누기 때문에 45개 번호가 존재하는 우리 나라 로또의 경우 마지막 공 색이 5개 번호만을 보유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45개 번호를 9개씩 쪼개면 각 그룹들이 균등하게 번호를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십진법에 따라 번호를 나누는 형태는 다소 특이하다 볼 수 있는 부분.


번호 수에서 관측되는 불균형은 기본적으로 공 색 사이의 출현 불균형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실제 번호 수가 가장 적은 녹색 공의 경우 전멸 비율이 47.4%에 달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번 927회 추첨에서는 그러한 상황이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다섯 개 공 색이 모두 당첨 번호 배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심지어 번호 수가 가장 적은 녹색 공이 2개 당첨 번호를 배출하면서 모든 공 색이 출현하는 상황을 주도했습니다.


다섯 개 공 색이 모두 당첨 번호 배출에 성공하는 ‘모든 공 색 출현’ 데이터는 전체 추첨 기준 102회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녹색 공에 번호가 5개밖에 배치되어 있지 않아 출현에 있어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 실제 라이벌이라 볼 수 있는 9구간 기준 모든 구간 출현 사례는 121회로 모든 공 색 출현 사례에 비해 20% 가까이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공 색 출현 데이터 입장에서는 그래도 102회 출현이 적은 출현이 아니라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다섯 개 공 색이 모두 출현하는 경우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당첨 번호가 6개이기 때문에, 1개의 공 색은 반드시 2개 당첨 번호를 배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이번 927회 추첨에서는 녹색 공이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하지만 번호 수 부족은 어쩔 수 없는 것인지, 녹색 공이 중심이 된 사례는 12회에 그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중심 공 색으로는 노란 공-파란 공이 있는데, 노란 공은 30회 출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녹색 공이 이번 927회 추첨에서 다출에 성공한 것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내내 첫 2개월 반짝 출현 사례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던 녹색 공의 평균 출현이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7회 연속 출현, 평균 1.2개 출현 등이 겹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는데, 이번 927회 추첨의 사례는 그러한 최근 결과물을 잘 보여준 추첨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926회 추첨에서의 전멸을 극복하는데 성공한 녹색 공은 2020년 기준 평균 출현 개수를 0.75개까지 늘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섯 개 공 색이 모두 당첨 번호를 배출한 이후 추첨에서의 결과는 어떠할까요? 우선 번호의 경우 현존 최다 출현 번호인 34번이 13회 출현으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뒤를 7번(12회), 31번-43번(11회)가 뒤쫓고 있는 형국. 반대로 28번은 단 1회 출현에 그치면서 부진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끝수의 경우 최다출 34번이 포함된 4끝이 기대치 대비 129%의 출현 비율을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최소출 끝수 0끝인데, 0끝 소속 번호들은 소속 번호 모두가 3회~5회 사이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한결 같은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경우 소수가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14.6%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합성수(기대치 대비 -14.4%)에서 출현을 빼앗아 온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각각 2개-3개 출현을 기록한 두 데이터의 경쟁 결과도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외에 홀수(기대치 대비 +9.6%), 연속 번호(기대치 대비 +13.5%) 등이 모든 공 색 출현 이후 눈에 띄는 결과를 얻고 있으니 관련 내용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 충격에서 헤어나오는 합성수


합성수가 최근 부진에서 헤어 나오고 있습니다. 소수-3배수와 함께 45개 번호를 3분할하는 합성수 데이터는 세 데이터 중 가장 많은 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17개 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합성수의 이론적 출현 기대치는 2.267개입니다.


이번 927회 추첨에서 합성수는 3개 당첨 번호를 배출했습니다. 4번-22번-38번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올해 다소 꾸준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합성수 입장에서 최근 2회에서 관측되고 있는 4개-3개 출현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2020년 기준 평균 출현 개수가 아직 2.167개에 머물러 있어 더 많은 출현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최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면 이론적 출현 기대치까지 출현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합성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의외로 2개 출현 사례에 있습니다. 사실 전멸 비율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1개 출현 사례가 기대치 대비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충분히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대치에 비해 부족한 2개 출현 사례가 전체 추첨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결과 미세한 출현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데이터들에서도 종종 관측되는 현상이니 참고할 부분입니다.


- 최장기 미출수의 연속 출현

지난 926회 추첨에서 10번이 감격의 출현에 성공했다 언급한 바 있습니다. 10번은 당시 46회 연속 미출현이라는 10번 자체 최장 미출현 기록을 끊어내면서 어렵사리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10번의 출현으로 인해 현존 최장기 미출수 바통은 23회 연속 미출현을 기록 중인 15번에게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 927회 추첨에서 15번도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2회 연속 현존 최장기 미출수들이 출현에 성공하면서 오랫동안 출현하지 못하고 있는 번호들, 그리고 장기간 출현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끝수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927회 기초 데이터>

합계: 163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없음
AC값: 10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 2020-09-07 12:20:25     조회수 | 94     추천수 | 0
제926회 당첨번호 분석

제926회 당첨 번호 - (10) (16) (18) (20)(25(31) 보너스볼 (6)


1등 당첨 - 10명 / 2,032,490,663원
2등 당첨 - 72명 / 47,048,395원

 

- 10번, 고난의 행군이 끝났다

각 번호들의 미출현 횟수에 따라 45개 번호를 여러 개의 그룹으로 분류하는 장기 미출수 데이터는 로또 결과를 분석할 때 매우 중요하게 활용되는 데이터입니다. 비록 회차별로 데이터가 재편성되기 때문에 각 데이터의 값이 고정되는 경우는 관측이 어렵습니다. 유일하게 번호 수가 고정되어 있는 데이터는 직전 회차 당첨 번호를 의미하는 0회 미출수(이월수)인데, 본격적인 장기 미출수로 분류되는 카테고리는 아니라 애매한 부분.


그런데 이번 926회 추첨에서 고난의 행군을 끝낸 번호가 관측되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바로 10번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10번은 이번 926회 추첨에서 1구 자리를 차지하면서 출현에 성공, 매우 길었던 장기 미출현의 늪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10번은 작년 10월 5일에 있었던 879회 추첨에서 3구 자리를 차지한 이후 무려 46회 동안 출현을 기록하지 못했던 번호. 이로서 10번은 2020년 출현에 성공한 마지막 번호가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출현에 성공한 10번. 그러나 10번에게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기록 하나가 작성되었습니다. 바로 역대 최장기 미출수 10위 이내에 기록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10번의 46회 연속 미출현(880회~925회) 기록은 전체 로또 추첨 기준 역대 공동 7위에 해당하는 기록. 같은 기록을 가진 번호로는 9번(534회~579회)이 있는데, 서로 이웃한 연속 번호 관계에 있는 페어가 같은 장기 미출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실제 2020년 추첨 기준 각 번호들의 출현 빈도를 보면 10번의 참상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한 16번-18번-21번이 각각 8회 출현을 기록하고 있음에 반해 10번은 단 1회 출현에 그치면서 꼴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동 꼴지도 없는 단독 꼴지. 바로 위에 위치한 공동 40위 그룹의 출현이 2회였으니 이들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0번으로서는 올해 남은 16회의 추첨에서라도 많은 출현을 기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10번이 이번 926회 추첨에서 출현을 기록하면서 장기 미출수들을 대거 이끌고 나왔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번 926회 추첨에서 전체 장기 미출수들은 무려 5개 출현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이 중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가 4개에 달했는데, 그 4개 번호 중 3개가 최소 24회 이상 출현을 기록하지 못하던 번호들이었습니다. 애초에 16회 이상 초장기 미출수들이 3개 이상의 출현을 기록하는 경우도 관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측된 특이한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10번이 출현한 이후 결과는 어떠할까요? 1구 10번에 한정하여 분석을 해봤습니다.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는 8회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1번-6번-11번-33번-39번. 반대로 22번-26번-27번-31번-35번은 각각 2회 출현에 그치면서 가장 적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끝수의 경우 1끝~5끝 내에서는 3끝(120.8%), 1끝(116.7%)이 다출을, 5끝(79.2%)이 소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끝~0끝의 경우 9끝(125.0%)이 다출을, 0끝(83.3%)이 소출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

데이터의 경우 고저에서 특이한 결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보통 고번호가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하기 마련인데, 유독 1구 10번 출현 이후 사례에서는 저번호가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 고번호가 기대치 대비 90.6%, 저번호가 기대치 대비 109.9%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큰 차이는 분석 사례가 적을 때나 관측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따라서 다가올 927회 추첨에서는 고저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 5궁의 기쁨


10번이 오랜만에 출현에 성공하면서 다른 데이터들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여러 데이터들 중 가장 눈에 띄었던 데이터는 바로 끝수. 각 번호들의 일의 자리를 뜻하는 끝수 데이터는 최근 들어 특정 끝수들의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0끝-5끝을 위시한 끝수 기준 5궁의 부진이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926회 추첨에서는 0끝과 5끝이 모두 당첨 번호를 배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0끝이 10번과 20번을, 5끝이 25번을 각각 당첨 번호로 배출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두 끝수는 913회부터 지난 925회까지 누적 출현이 단 2회에 그쳤던 끝수들. 특히 0끝의 경우 아예 910회부터 925회까지 6회 연속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926회 추첨에서의 출현으로 인해 아쉬움을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926회 추첨에서의 다출에도 불구하고 5궁이 갈 길은 멉니다. 아직 이론적 출현 기대치 기준 64.3% 수준의 출현에 그치고 있는 5궁은 훨씬 더 많은 출현을 기록해야 연간 기대치를 채울 수 있는 상황. 올해 남은 추첨이 17회인데, 그 추첨에서 누적 출현 횟수 36회를 기록해야 간신히 이론적 출현 기대치를 채울 수 있습니다. 어렵사리 위기를 극복한 5궁이지만, 쉽지 않은 미션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 낮아진 고저차

한 동안 높은 값을 기록했던 고저차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불과 2회 전이었던 924회 추첨만 해도 6회 연속 35 이상의 높은 값을 유지하던 고저차는 이후 925회에서 29, 926회에서 21을 각각 기록하면서 불과 2회만에 반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이는 최근 2회에서 노란 공과 녹색 공의 출현이 다시 불안정해졌기 때문. 실제로 925회 추첨에서는 노란 공이, 926회 추첨에서는 녹색 공이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간신히 기대치 위로 올라선 녹색 공 입장에서는 고저차의 하락으로 인해 발생한 연속 출현 중단이 뼈아프게 느껴질 것입니다.


<926회 기초 데이터>

합계: 120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2:4 저
중복끝수: 0끝(10번과 20번)
AC값: 7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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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 | 2020-08-31 12:28:25     조회수 | 113     추천수 | 1
제925회 당첨번호 분석

제925회 당첨 번호 - (13) (24) (32) (34)(39(42) 보너스볼 (4)


1등 당첨 - 12명 / 1,771,080,532원
2등 당첨 - 68명 / 52,090,604원

 

- 출현이 중단된 노란 공

공 색 데이터는 번호를 구분하는 대표적인 데이터 중 하나입니다. 지난 주에도 공 색 데이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녹색 공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는 당시 녹색 공에서 3개 당첨 번호가 배출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925회 추첨에서는 녹색 공이 아닌 노란 공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지난 924회 추첨까지 연속 출현을 이어오던 노란 공-녹색 공의 희비가 이번 925회 추첨에서 엇갈렸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925회 추첨에서 노란 공은 당첨 번호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파란 공 13번, 빨간 공 24번, 회색 공 32번-34번-39번, 녹색 공 42번이 당첨 번호로 배출되는 동안 노란 공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입니다. 노란 공은 이번 925회 추첨에서의 전멸로 인해 현존 최장 연속 출현 기록 역시 녹색 공(7회 연속)에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노란 공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물입니다.


노란 공은 전체 추첨 기준 1,209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 색. 그러나 기대치 대비 2% 정도 적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란 공은 다른 공 색들에 비해 출현 편차가 다소 큰 공 색. 출현 분포를 보면 이론적 출현 기대치 근처인 1개 출현 사례의 비율이 조합상 이론적인 확률 대비 6% 정도 낮습니다. 이 사례들을 기대치에서 거리가 먼 전멸-2개가 나누어 가지는 모습. 이는 노란 공이 1개 출현 보다는 전멸 혹은 2개 출현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노란 공의 이러한 출현 결과는 올해 부정적인 쪽으로 관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첫 추첨에서 2개 출현, 두 번째 추첨에서 1개 출현을 기록하며 당시까지 평균 1.5개를 기록했던 노란 공은 세 번째 추첨과 네 번째 추첨에서 곧바로 전멸을 기록하면서 이론적 출현 기대치(1.33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 출현이 기록되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이론적 출현 기대치 아래의 평균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그 동안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925회 기준 2020년 연간 평균 출현 개수는 1.21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이론적 기대치 대비 10% 가까이 낮은 수치.


2020년 노란 공이 이와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원인은 소속 번호들의 전반적인 부진 때문입니다. 최다 출현 번호군 내에 번호를 하나도 포함시키지 못하고 있는 노란 공은 6회 출현을 기록 중인 5개 번호가 주력 출현 번호. 문제는 이론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1번-4번-8번을 위시한 3회 출현 번호와 9번(2회), 10번(출현 없음)의 동반 부진입니다. 특히 10번의 경우 올해 아예 출현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역대급 부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란 공이 전멸한 이후 추첨에서의 출현 결과는 어떠할까요? 우선 공 색의 경우 노란 공이 기대치 대비 87%의 출현에 그치면서 불안을 낳고 있습니다. 반면 파란 공(109.5%)-녹색 공(117.0%)은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하는 모습. 최다 출현 번호는 14회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18번입니다. 18번은 12회 출현의 33번, 11회 출현의 38번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32번(1회), 4번(2회)은 부진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

끝수의 경우 4끝이 기대치 대비 84%. 7끝이 기대치 대비 78.8%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8끝은 기대치 대비 무려 153.8%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최다 출현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다출 번호 Top 3에 18번-38번이 위치한 것을 비롯해 모든 8끝 번호가 이론적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대로 부진한 7끝은 모든 소속 번호들이 기대치 대비 부족한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기타 데이터의 경우 소수가 -13.2%, 3배수가 +21.1%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속 번호의 출현 비율이 68%에 달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 이월수, 드디어 승리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던 이월수가 925회 추첨에서 다출을 기록했습니다. 917회~922회 사이 6회 연속 전멸을 기록한 이후 2회 연속 1개 출현을 기록했었던 이월수는 이번 925회 추첨에서 34번-42번이 각각 출현에 성공하면서 지난 916회 추첨 이후 2개월여만에 2개 출현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924회 추첨과 비교해 보면 당시 3구 자리에 위치했었던 34번이 4구로 자리를 바꾸었고, 역시 4구 자리에 위치했었던 42번이 6구로 자리를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924회 추첨은 녹색 공 3연속 번호가 출현한 사례다 보니 번호의 위치에 많은 번동이 생긴 모습. 두 번호 중 42번은 이웃수에도 해당하는 번호였습니다. 그런데 이웃수는 42번의 출현이 전부였습니다.



사실 이웃수는 이월수와의 출현 전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데이터. 그러나 이번 925회 추첨에서 열세를 보이면서 굴욕을 겪었습니다. 이월수 입장에서는 914회 이후 처음으로 맛보는 승리. 최근 출현이 증가하고 있는 이월수 입장에서는 이러한 출현 증가세를 앞세워 2020년 아직 부진을 보이고 있는 결과를 개선시켜야 할 것입니다.


- 중복끝수의 연속 출현

특정 끝수에서 2개 당첨 번호가 배출되는 경우를 뜻하는 중복끝수. 이번 925회 추첨에서는 2끝 32번-42번, 4끝 24번-34번이 각각 출현에 성공하면서 두 개의 중복끝수가 배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중복끝수는 지난 908회 추첨을 시작으로 무려 18회 연속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통상 공 색과 비슷한 출현 결과를 보이는 중복끝수는 다른 공 색들이 전멸을 반복하는 사이 착실하게 출현을 쌓고 있는 모습. 특히 3중복끝수는 이 기간 3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중복끝수 다출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925회 기초 데이터>

합계: 184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5:1 저
중복끝수: 2끝(32번과 42번) / 4끝(24번과 34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 2020-08-24 12:19:28     조회수 | 78     추천수 | 0
제924회 당첨번호 분석

제924회 당첨 번호 - (3) (11) (34) (42)(43(44) 보너스볼 (13)


1등 당첨 - 9명 / 2,382,430,667원
2등 당첨 - 69명 / 51,791,972원

 

- 녹색 공 3연속 번호의 출현

두 개 번호로 관측할 수 있는 데이터에 여러 가지가 있음은 이미 과거에도 말씀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중 연속 번호는 가장 잦은 출현을 관측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전체 추첨 기준 480회에서 출현을 기록하며 51.9%의 출현 비율을 기록 중인 연속 번호는 대략 2회 당 1회 꼴로 출현하고 있다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연속 번호에는 여러 가지 세부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세 개 연속한 번호가 출현하는 3연속 번호나 두 쌍의 연속 번호가 출현하는 두 개 연속 번호 등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번 924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한 연속 번호가 바로 그 세부 데이터에 해당하는 경우. 이번 924회 추첨에서는 4구 42번-5구 43번-6구 44번이 연달아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단순한 연속 번호를 넘어서는 3연속 번호의 출현이었습니다. 3연속 번호가 출현에 성공한 것은 지난 4월에 있었던 908회 추첨 이후 거의 4개월만의 일이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사례를 한정할 경우 899회-908회에 이은 세 번째 사례.


3연속 번호는 아주 잦은 관측을 기대할 수 있는 데이터는 아닙니다. 이번 924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한 3연속 번호 데이터지만, 전체 추첨 기준 출현 횟수는 53회로 5.74%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략 17.4회 당 1회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 그래도 현재 3연속 번호의 실제 출현 비율이 이론적 출현 확률 5.63%보다는 높은 값을 기록하고 있으며, 882회를 기점으로 최근 들어 기대치 대비 크게 높은 출현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


 



최근 3연속 번호들의 높은 출현 비율을 이끌고 있는 공 색은 3개입니다. 783회 3연속 번호 출현 사례를 기점으로 살펴보면 파란 공이 4회, 빨간 공이 3회, 녹색 공이 2회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명실상부 최근 3연속 번호의 실세라고 할 수 있는 공 색들. 그리고 이러한 결과로 인해 가장 큰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은 단연 녹색 공일 것입니다. 다른 공 색들의 3개 출현 확률이 9.6%에 달하는 반면 녹색 공의 3개 출현 확률은 1.2% 남짓이기 때문에, 녹색 공 입장에서는 3연속 번호의 출현이 반가울 따름입니다.


실제 이번 924회 추첨에서 녹색 공 3연속 번호 출현은 그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 반짝 다출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기어코 지난 923회 추첨까지 기대치 이하의 출현을 기록해 오던 녹색 공은 이번 924회 추첨의 다출 덕분에 연간 평균 출현 개수가 0.73개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그 결과 이론적 출현 기대치도 뛰어 넘은 상황. 녹색 공은 최근 6회 연속 출현 및 동기간 평균 1.5개 출현 중이므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3연속 번호가 출현한 이후 추첨에서의 결과는 어떠할까요? 우선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 중인 번호는 이번 924회 추첨에서도 출현한 바가 있는 34번입니다. 34번은 12회 출현으로 11회 출현의 7번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1번-22번-25번-27번은 단 3회 출현에 그치면서 부진을 보이는 중입니다. 특히 소출 번호를 보면 21번~30번 사이에 위치한 빨간 공이 눈에 띕니다. 이는 빨간 공의 부진 근거로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빨간 공의 출현 비율은 기대치 대비 69%에 그치면서 참담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출을 기록 중인 끝수가 없는 상황에서 부진을 보이고 있는 끝수로는 이론적 기대치 대비 81% 수준에 머물고 있는 2끝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데이터의 경우 소수가 기대치 대비 +16.8%의 출현 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번호-저번호 사이에 역전 현상이 관측되고 있는 부분, 고저차가 평균에 비해 5% 정도 높게 형성되고 있는 점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3연속 번호의 2회 연속 출현은 기록된 적이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 또 전멸!


전체 장기 미출수들이 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924회 추첨에서 두 장기 미출수들은 도합 1개 출현에 그치면서 최근 부진한 결과를 이어갔습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앞서 언급된 3연속 번호와 마찬가지로 908회입니다. 이쯤 되면 3연속 번호의 출현이 전체 장기 미출수들의 출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최근 전체 장기 미출수들은 917회~919회 사이 반짝 4개 출현을 제외하면 911회 이래 꾸준한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평균 출현 개수가 2.58개에 그치고 있는데, 아예 920회를 기점으로 한정하면 최근 5회 기준 평균 2개 출현에 그치고 있습니다. 보유 번호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도 출현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심각한 부진의 원인은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에 있습니다.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은 최근 들어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힘을 쓰지 못한 것을 비롯, 2020년 기준 21.2%의 전멸 비율을 기록하면서 전체 장기 미출수들의 부진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실제 두 장기 미출수들의 분위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5회~9회 장기 미출수들이 일정 수준의 출현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반면,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은 연초 다출을 보였었던 것과 달리 이후 점차 출현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종적으로 5회~9회 장기 미출수들에게 마저 밀릴 가능성이 생긴 10회 이상 장기 미출수들은 다가올 925회 추첨에서 13개 번호를 보유한 상태로 추첨에 나서게 됩니다.


- 최근 대세! 고저차 41

35-41-36-41-38-41. 최근 6회 고저차의 결과입니다. 가장 큰 번호와 가장 작은 번호 사이의 차이를 의미하는 고저차 데이터는 이론적으로 평균이 32~33 사이, 최빈값은 36~37 부근입니다. 그러나 최근 사례에서는 앞서 보았듯, 고저차 41이 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저차 40 이상의 값들은 고저차 41의 최근 몰아치기에 편승하여 출현 비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최근 고저차 41의 다출은 2번-43번 페어에 의존한 감이 큽니다. 이러한 의존증을 이번 924회 추첨에서 출현한 3번-44번 페어가 메워줄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924회 기초 데이터>

합계: 177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3끝(3번과 43번) / 4끝(34번과 44번)
AC값: 7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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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추첨에서도 회원님들께 당첨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로또리치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로또리치 | 2020-08-18 13:02:08     조회수 | 106     추천수 | 0
제923회 당첨번호 분석

제923회 당첨 번호 - (3) (17) (18) (23)(36(41) 보너스볼 (26)


1등 당첨 - 8명 / 2,667,554,625원
2등 당첨 - 56명 / 63,513,206원

 

- 41번의 꿈

로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출현 빈도 데이터는 흥미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추첨을 기준으로 봤을 때 각 번호들의 차이는 별로 커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지만, 세부적인 데이터를 뜯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출현이 비슷해도 최근 수 년 간의 출현에 큰 차이를 보인다거나, 분명 기대치보다 많이 출현하는 번호인데, 장기 미출을 기록하는 등의 특징이 그것입니다.


이번 923회 추첨에서 출현한 번호들은 2020년 들어 출현 호조를 보이는 번호들이었습니다. 36번(4회)을 제외하면 이전부터 이론적 기대치보다 많은 출현(17번, 18번, 23번)을 기록해 왔거나, 이번 923회의 출현을 통해 연간 이론적 출현 기대치를 넘어선 번호(3번, 41번)들이 전부였습니다. 심지어 그 36번 조차 이론적 기대치에 살짝 부족한 수준의 출현이 기록될 정도. 따라서 이번 923회 추첨의 결과는 2020년 기준 기대치 대비 출현 횟수로만 따지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결과라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을 모은 번호는 41번이었습니다.


현재 112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전체 추첨 기준 출현 순위 39위에 머물러 있는 41번은 2020년 들어 그래도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입니다. 하지만 그 출현 결과가 매우 극단적입니다. 41번은 올해 1월 네 번의 추첨에서 무려 세 번이나 출현에 성공하면서 기대를 받았던 번호. 하지만 연초 기세가 무색하게, 이후 896회~920회 사이 25회 연속 미출현을 기록하면서 이론적 기대치 아래까지 주저 앉았습니다. 연초 다출을 기록했던 번호를 기준으로 보면 이례적인 경우라 하겠습니다.


 



사실 연초만 해도 41번이 주목받은 이유는 그 간의 부진을 극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005년, 2008년, 2012년, 2014년~2017년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기대치 아래의 결과를 얻었던 41번은 연초 3회 연속 출현을 통해 ‘올해는 다르다’는 느낌을 줬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미출현으로 인해 현재는 그런 기대감이 사라진 상태. 그래도 지난 두 해 간 기록되었던 4회-5회 출현의 벽을 거의 넘어선 것에 일단은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41번의 출현은 통상적으로 6구 자리에서 가장 많은 관측이 이뤄집니다. 전체 112회의 출현 사례에서 절반을 넘어서는 59회가 ‘6구 41번’의 출현 사례일 정도. ‘5구 41번’이 44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추격하고 있지만 격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 격차는 조금씩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 10회 41번의 출현 사례를 보면 6구 41번이 6회, 5구 41번이 1회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구 41번은 도리어 출현 횟수가 매우 적은 4구 41번(3회)에도 밀리고 있는 상황. 따라서 최근 41번의 부진은 5구 41번의 부진이 그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923회 추첨처럼 6구 자리에 4번이 출현한 이후 추첨에서의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우선 번호의 경우 41번과 마찬가지로 1끝에 속해 있는 31번이 13회 출현으로 최다 출현을 기록 중입니다. 31번은 12번-27번-43번으로 이어지는 공동 2위 번호군(11회 출현)을 따돌리고 있는 상황. 36번의 경우 이와 대조적으로 단 2회의 출현에 그치면서 14번, 28번(이상 3회) 등과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끝수 데이터에서는 다출 번호가 소속되어 있는 1끝(117%)-2끝(111%)-3끝(105%)-7끝(112.5%) 등이 모두 이론적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6끝(75%)과 4끝(87%)-8끝(97.5%)은 기대치 대비 적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 색에서 특별한 차이가 관측되지 않는 가운데, 데이터의 경우 소수가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수는 합성수-3배수의 출현을 빼앗아 오고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최근 2회에서 관측되고 있는 소수 다출의 결과와도 유사한 측면이 있다 할 것입니다.




- 합계 일의 자리 8 연속 출현


로또 분석에 쓰이는 대부분의 데이터들은 기본적으로 불균형이 존재합니다. 번호 수를 비슷하게 나누는 데이터들조차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균형이 맞는 데이터를 꼽자면, 이론적 출현 기대치가 동일한 출현 빈도 데이터나 이번에 언급될 합계 일의 자리 데이터 정도일 것입니다.


합계 일의 자리는 여섯 개 번호를 모두 더한 값인 합계의 일의 자리에 따라 데이터를 구분한 것입니다. 각 번호별 일의 자리를 끝수라고 표현하니, 합계 일의 자리 데이터는 합계 끝수로 이야기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이번 923회 추첨에서는 합계 138이 관측되면서 합계 일의 자리 8이 출현했는데, 이 데이터는 지난 922회에 이어 2회 연속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끝수 8끝과는 다르게, 합계 일의 자리 8 데이터는 전체 합계 일의 자리 데이터 중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데이터입니다. 합계 일의 자리 8 데이터는 전체 추첨 기준 105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최다 출현을 기록 중입니다. 합계 일의 자리 4와 동률을 보이다 최근 2회 연속 출현을 발판으로 치고 나간 모양새. 장기간의 추격전 끝에 1위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당분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합성수의 악몽

지난 주에도 언급되었던 합성수가 또 다시 전멸했습니다. 이로서 합성수는 2회 연속 전멸을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세 번째 전멸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보다 심각한 부분은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는 출현 하락세. 올해 계속해서 이론적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해 왔던 합성수는 합성수 1개 출현이 관측된 지난 915회 추첨을 시작으로 이후 9회 동안 평균 1.33개 출현에 그치고 있습니다. 2.4개에 달했던 평균 출현도 2.1개까지 급전직하한 상황. 이론적 기대치 기준 데드 크로스가 발생한 상황에서 반전의 계기가 필요한 합성수입니다.


<923회 기초 데이터>

합계: 138
홀짝비율: 홀 4:2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3끝(3번과 23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는 매주 위와 같은 칼럼 이외에도 연구보고서, 동영상 입체분석을 통해 회원님들께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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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 | 2020-08-10 11:11:19     조회수 | 102     추천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