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 하세요. 리치 회원 여러분…….
저는 로또 제477회 1등 당첨자입니다.

새로운 2014년이 시작 하였습니다.
벌써 제가 일등 당첨 됐지 2년이 되었군요.
처음 당첨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도 흥분 되고 기쁜 마음에 당첨 영수증을 확인 하고 또 확인 하였습니다. 그때가 벌써 2년전 이네요.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을 세우셨나요?
여러분들은 아마 다 세우셨겠죠? 저도 2014년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새해에 저의 첫번째 큰 계획은 갤러리 카페 사이드 메뉴 개발준비 입니다. 이 계획은 제가 20대 초반 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행에 옮길 여력이 없었지요. 그런 중 2012년01월21일 저의 인생이 바뀔 일들이 생겼습니다. 바로 로또 1등에 당첨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첨 이후에 저에게 많은 것이 변화 있었습니다.

첫째로 삶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빚 때문에 너무도 힘든 시기에서 빚을 전부 청산하고, 부모님 생활비와 병원비도 걱정 없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기 됐었습니다.
둘째로 주변 사람들이 눈에 보이게 됐었습니다. 30대중반 정도에 해외 아동들 소식을 알게 되고 정기적 후원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국내아동과 해외 아동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다시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갤러리 카페는 너무도 하고 싶은 일중에 하나 였습니다. 이제 꿈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가 됐습니다.

그래서 2013년에는 갤러리 카페 창업 준비를 최우선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저의 이어지는 계획을 좀 구체적으로 적어봤습니다.

1. 창업에 필요한 사이드메뉴 만들기.
2. 건강 찾기(15Kg감량).
3. 2014년 한해 동안 한달에 한권책읽기.
4. 해외 국내 여행 1년에 세번 하기.

올해는 이 네가지는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간만에 회원님들에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 계획도 말씀드리고 로또리치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구요. 당첨 이후도 매주 만원 정도씩 구매하다가 지난 여름에도 3등이 한번 또 되서 국내 최초로 1등 두번 당첨의 타이틀이 될뻔했는데요.
이번에 또 아쉽게 빗나갔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저 2013년 마지막토요일에 또 3등에 당첨 됐어요.

1등 한번, 3등이 두번이나 터지는데 자신은 그 행운 오지 않았다고 리치회원님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저는 그저 꾸준히 산 것 밖에 없어요.
언젠간 제 행운이 다른 회원님들에게 전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꼭 계획하신 모든일들 실천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