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말이였습니다~

토요일..

원래 화요일쯤 번호 받아 시간 될때 가서 사곤했는데~

저번주는 구매를 못하고 있다가..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길에 후다닥 사버렸습니다~

20개를 체킹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여자친구한테 늦었다고,, 욕은 먹었지만..ㅋㅋㅋㅋ

원래 집에서 30분거리의 로또방에서 구매를 하는데

이번엔 걍 지나가다 편의점에서 구매를 했거든요~

그동안 5등 두번 된거 가지고.. 만원에 구매 후..

여자친구랑 공연도 보고.. 머.. 소주나 할까? 하다가 그만...

운전하다가 본,, 로또 리치의 문자..ㅋㅋ

나도 모르게 환호성이..ㅋㅋ

여자친구와 넘 행복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나 좋은데..1등했으면 운전하다가 운전대를 놓쳐 사고가 났을 겁

니다.

5주만에 괜찮은 선물 하나 받았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해욧~~1등의 그날까지~!

참~!!

로또는 여친과의 약속시간을 못지키더라도 꼭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