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46회 2등 번호 받은 사람입니다.
2009년에 7월에 가입하고 골드회원은 9월부터 했으니 골드 이용한지는 2년정도 됐네요.골드회원 가입만 했지 사이트 이용은 잘 안해서 이런 후기도 처음 써 봅니다. 후기 이벤트 해서 경품 주는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저 또한 다른 회원분들처럼 평범한 한 가족의 가장으로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근 3주 전부터 일이 많이 바빠져서 로또를 구입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로또 당첨되면 문자가 오는데, 이번에는 정신이 없어서 그 문자도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문자들 사이에 묻혀 있어서 못 보고 지나친 듯 합니다.
그래서 로또 2등에 당첨된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로또리치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처음에는 바빠서 전화도 2번 정도 못받았는데, 부재중 전화가 모르는 번호로 찍혀 있길래 다시 전화를 해보니 로또리치라고 하면서 2등 당첨됐는데 알고 있냐고 물으시더군요.로또 구입 안했다 하니 후기를 쓰라 하셔서 틈틈이 짬 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다른 당첨자 분들 후기를 자세히는 못보고 대충 봤는데, 저처럼 못 사신 분이 꽤 있으신 것 같네요.
아까 통화할 때는 바빠서 통화도 길게 못하고 끊어 2등을 놓쳤다는 사실에 아쉬워할 겨를이 없었는데, 지금 좀 여유가 생겨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면서 생각하니 많이 아깝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로또를 꾸준히 구입했었고, 4~5등에도 당첨이 됐었는데 조금 더 꾸준히 할걸 그랬나봅니다. 그래도 아직 골드회원 2년 정도 더 남아 있어 앞으로는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엔 1등에 당첨되었다는 전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로또 실제 당첨 1,2,3등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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