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등 당첨된 30대 주부입니다.
저는 로또리치에서 화요일에 번호를 받아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휴가 중이라 로또를 못사고 있었습니다. ‘한 주쯤 안 산다고, 설마 그때 뭐가 되겠어?’, ‘어차피 지난주도 꽝 이었는데…’ 라는 생각으로 크게 신경 안 썼는데, 이상하게 토요일이 될수록 불안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아실 텐데요. 안 사면 하필 그때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휴가지에서 겨우 샀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꺼진 휴대폰을 켜는데, 로또리치에서 2등 당첨을 축하한다는 문자가 보였습니다. 순간 심장이 어찌나 두근대던지…결국 토요일밤 여행의 피로 속에서도 한숨도 못 잤습니다.
남 이야기 같고, 나는 해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2등에 당첨됐네요, 2등 당첨되고도 잠이 안 오는데 1등 분들은 어떨까요? 당첨금으로는 대출부터 정리하려고 합니다. 다 갚을 수는 없겠지만 전세값도 올려달라는 마당에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한시름 덥니다.
당첨 사실은 아직 남편에게만 말했어요. 아직 당첨금을 받은 게 아니라 조심스럽네요.
이제 후기를 마치고 당첨금 찾으러 다녀오겠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꼭 당첨되세요~ 파이팅~
로또 실제 당첨 1,2,3등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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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3등 되었어요~
하오하오리
14.08.11
-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30대 초반 미혼 건장한 청년입니다^^ 로또리치 사이트에 가입한지 6개월정도 되가는것같네요. 골드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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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1등이 아닌 두끝 차이로 3등이 되었...
lbi707
14.08.11
- 아~~~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겼네요!!! 로또리치 회원님들 기뻐해 주세요!!! 토요일날 딸레미가 아이스 크림을 하나 주길레 맛나게 받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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