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오빠랑 저 힘들게 키우시고..
돈이라는거에 너무 쪼달리게 살아서 그런가.. 나이가 서른인데도 아직 돈이 든다는 생각에 하고싶던 공부도 접고 장사를 해볼까 해도 돈이 너무 마음에 걸리고..매일같이 돈돈 거리면서 사는게 힘드네요..
대학도 빚내서 다니면서 졸업만 하면 대기업 금방 들어갈 수 있을 줄 알고 큰소리 뻥뻥치고 엄마 호강시켜 준다고 큰소리 쳤는데 지금은 그냥 한달 벌어 한달 살기 바쁘네요..^^...........1등이 된다면 좋겠지만..2등 3등이라도 되어봤으면 싶습니다..매주 사면서 당첨을 상상하며 잠시나마 행복했던거 같아요 오늘 생일이기도 하고.. 로또리치 가입하고 번호 처음으로 추첨 받았습니다..오늘 좋은 결과 기대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