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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귀한줄 모르고 살아온 지난날들

  • 귀여운쪼꼬미
  • 2019.03.12
  • 조회수 : 526
  • 댓글 : 2
  • 추천 : 27
  • 투표 : 3명
결혼전에는 너무 풍족하게만 살아와서인지 하늘이 벌을주시는건가 문득 남편이 사업을 망하고 제가워킹맘으로 하루하루 살아내는것이 참 서글프기도 하네요 부모형제간에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 그또한 마음의 빚이고 돈이 무서운 것이 핏줄도 사이를 갈라놓는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힘들게 이겨낸다 라는 제말에 누가 그러더군요 힘든시간은 이겨내는것이 아니라 지나간다고 그끝에 저에게도 행운이 한번은 찾아오기를 바래봅니다 열심히 살아가니 지나가겠지요 지난날의 후회와 앞으로 살아갈 날의 막막함에 이밤 저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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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가닥 희망 리부가 19.03.23
1등 기원!! aw0107033 19.03.11
총 댓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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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인기순

  • tedyly911719.03.12 |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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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니... 지금의 어려움이 더욱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런데...어찌어찌 살아는지더군요... 빚은 나날이 늘어가지만 하루하루 눈뜨고 숨쉬고 살아지는게 감사하게 느껴지더군요..

  • 사랑받는우리가족19.03.12 | 오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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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하향선이 있으면 곧 상향선을 그리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사랑받는우리가족19.03.12 | 오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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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하향선이 있으면 곧 상향선을 그리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tedyly911719.03.12 | 오전 11:12

    신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니... 지금의 어려움이 더욱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런데...어찌어찌 살아는지더군요... 빚은 나날이 늘어가지만 하루하루 눈뜨고 숨쉬고 살아지는게 감사하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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