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가입하여 고정구매 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나는듯 하네요. 믿음으로 구매하기 시작하였고 믿음이 있었기에 아내의 부채도 내 부채로 돌리며 지혜롭지 못한 삶을 살아 왔는데 결국 혼자가 되어 언젠가라는 희망을 붙들고 매월 빠져나가는 회생비용과 기타 부채지출을 느낄때마다 한숨을 내어 봅니다. 부족한 생활비와 지출을 매꾸어 보겠다고 대리운전까지 하여 보지만 본업에 지장도 있고 상사들과 동료들의 눈치를 살피며 또 미안해 지는 경우가 많아 지네여.. 언제일까요.. 빗에서 해방되는날이 ... 언제일까요 내가 눈 감을수 있는 그날이.. 희망이란 방패를 앞세워 걸어도 보고 뛰어도 보지만 저 앞에 웃고 있는 내자신에게는 다다르지를 못하고 손을 내밀어도 내손을 잡아 주지를 않네요. 벌써 내게 주어진 조합번호는 도착 했지만 그래 내일은 될고야 라는 희망 붙들고 이곳에 너스레를 떨어 봅니다. 모든 회원 가족분들 화이팅 하고 되든 안되든 웃을수ㅠ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상아보자구요 .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