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긴 시간이 지났네요.
로또리치 가입한지가 벌써 6~7년이 지났는데 5등 당첨도 열 손가락에 들 만큼 당첨율이 저조했었지요.
오늘 저녁 아홉시경에 전화벨소리 ~~
로또리치에서 ~~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떨려서 전화받자마자
머릿속이 멍했어요.
얼마나 바라고 바라던 "당첨"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착하고 바르게 살라는 부모님 말씀대로
살아온 덕분 아닌가 ...
요즘엔 경제 사정도 안 좋아서 진짜 막막했었는데
심지어 시골 갔을때 부모님 산소 앞에서 울기도 했죠.
좀 살려 달라고 ~~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생전에 잘해 드리지도 못했는데 제가 힘드니까 몇년만에 산소가서
제 답답한 심정만 말씀드린거 같아 죄송하네요.
로또리치 당첨도 잘 안 되는거 같아 그만 둘 까도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자원봉사단체 행사 때문에 갔다가 어쩌면 복권구매하는것도 잊어 버릴뻔 했는데 다행이 구매해서 이런 복을 받네요.
어려운 순간에도 남을 위해 봉사하고 기다리면 꼭 복이온다는거
이번 기회에 체험 했어요.
우리 가족들도 모두들 놀라고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네요.
로또리치 참 대단한 회사인거 같아요.
이글 보시는 모든 회원 님들 끈질기게 도전 하세요.
전 꼭 이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기다리면 언젠가는 복이 온다는거~~
믿음이 중요해요.
여러분들도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끝으로 로또리치 화이팅입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