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다니던 은행도 그만두고 연년생 셋딸을 키우며 희망이라곤 로또밖에 없어 4년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다 로또리치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군인인 남편을 만나 애셋키우는게 쉬운게 아니였어요
그래서 돈을 벌어보려고 주식도 했다가 집까지 날리게 되고 부모님에겐 불효자식이 되었거든요
마지막 희망이라고는 로또 해보자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하고 꾸준히 사게 되었어요
4년동안 4,5등만 되고 남편도 따로 1년제 가입했는데 5등만 가끔되어 믿음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은 가짜라고 사지말라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올라오는 후기보니 중간포기 하고 안사다가 기회를 놓치시는분들을 많이 보다보니 전 한번믿어보자하고 한번도 빠짐없이 구매를 했어요^^
그러다 3등이라는 당첨이 되네요~
요즘 주변에서 저를 보면 감이 좋다고 뭐라도 될거같다구 하셨거든요~2주전에는 자동으로 3등되고 저번주는 4등 이번주는 3등이 되었네요~
작년에 힘들게 다시 은행에 복직했다가 애셋을 보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둘째가 크게 아프게 되는 바람에 부모님들은 멀리 사시고 끝내는 아이들을 위해 돈보다 자식이 우선이라 그만두게 되어 조금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마시구 꾸준히 구매하세요~
저같이 운없는사람도 되네요~ 언젠가는 1등이 될거라는 조금이란 다시 희망이 생기니 힘이나네요~
다음번엔 꼭 1등후기 남길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