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른 분들은 당첨 되시고 인증샷 올리시고 하시는데 전 이럴듯한 인증이 없네요...
저처럼 같은 실수가 없길 간절히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저도 로또 리치에 가입 한지는 한 이,삼개월 된듯 싶습니다.
자꾸 로또에 당첨될 만한 귀히한 꿈들을 계속 꾸어 로또를 주말마다 샀었죠,,,, 그러다 우연히 로또리치를 알고 반신바의하며 혹시나 하며 꿈에 대한 믿음으로 가입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 번호를 받아 그번호로 로또를 샀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 오천원, 두번인가 당첨이 되고,,, 계속 모두 안되는 상화이 반복되다 보니,, 예상번호를 문자로 받고도 사지 않는 일이 가끔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번주에 사려만 번호는 모두 당청되지 않았다는 문자로 알게 되었고 이번주도 그렇겠지 하며 예상번호 문자를 받고도 사지 않았었는데,,,
허걱,,,, ㅠㅠ
이런일도 있나요...
3등에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딩동 온것입니다.
3등.... ㅠㅠㅠㅠㅠㅠㅠ
설마 나에게도 그러나,,, 그 번호로 전 로또를 사지 않았었습니다..
아 지금 쓰면서도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1,2등이 아니기 다행이라고 위안 삼아야 하나요..
이렇게 행운은 정말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로또리치에 나가는 돈이 좀 아닌듯 싶어 그만 정지하려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더 군요..
아,,,
여러분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뭐 3등 수령액이 세후가 130만원대라고 하던데,,, 그 돈이 인생을 역전 시킬만한 큰 금액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아,,,,,
여러분은 저처럼 당첨번호 받고도 사지 않으신분들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오 신이시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