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리치가입한지 2달이 지났는걸로 기억되네요..

저는 올해31살 회사원인데 높은 연봉의급여도 아니고 경제침체에 따른

회사과중 업무의 스트레스...! 평생직장은 없다는 압박감.... 인생이 평생

이라는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여기 사이트를 알게 되고 토요일

되면 행복한 생각에 잠시 잠귀게 되더라고요...하지만 돌아오는건 꽝이

였습니다...ㅋㅋ

저도 게시판글에 꾸준히계속하다 그냥 안했는데 1등이 나왔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습니까!

저번주 부터 회사신경을 너무쓰다 보니 로또 구입을 안했습니다. 로또

구입안한 돈 벌었다! 생각 했죠 잘안샀구나ㅋㅋ

오늘 역시 안사게 되더라고요 근대 문자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왠걸 5등1개 3등1개.....3등............ㅡ.ㅜ;;;;;;;;

뭐 돈 100만원 없다고 생각할수 있는 돈이지만......

3등에서 45분에1의 확률뚫고 1개가 더 맞아 1등이 됐다면..

전 누굴 원망 해야될까요?!...ㅜㅜ

이 3등의 100만원이 앞으로 교훈인거 같네요.

뭐 씁씁한건 있지만 이돈은 내돈이 될 운명이 아니다 생각하겠습니다.

1등에 걸려 몇십억이 조만간 들어 오기 때문에 로또를 꾸준히 해라는

암시라고 생각하고 걸리는 그날까지 꾸준히 하겠습니다.

예전에 티끌모아태산처럼 꾸준히 돈 모으자는 식이였습니다..하지만 지

금은 완전 180% 다르게 생각합니다. 인생은 한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