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그 당시 남친이 로또리치 맹신자였는데
가입해보라고 권유해서 호기심에 가입하고

초반에만 몇번 구매하고
로또에 큰 기대도 없고 관심도 없을때라 구매 안하고 있었을때였음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는 2등당첨됐는데 샀냐고 그러길래

스팸전화인줄알았음 여기 시스템도 모를때였어서 무슨 2등됐다고 전화를해주나 이런 의심에 더 영업전화인줄,
평소에도 스팸전화 잘 못끊는성격이라 아진짜요? 이런식으로 뜨뜨미지근한 반응만하니까 문자로 당첨번호확인해보라그랬나? 그때 당시에 찾아봤나 기억조차 잘안남 끊고서
확인도 안해본건 확실 그때 상담사분이 엄청 안타까워하시길래 영업열심히 하시네 했었는데

요즘 일힘들어서 로또에 관심생기고
1등당첨 의지 불태우면서 후기들 보니까,,,,
내가 옛날에 진짜 당첨된거 맞았구나싶음ㅠㅠ

옛날폰 가지고있어서
그때 문자받은거 찾아보려는데 찾아지진않음
더 찾아보고 문자기록있으면 사진도 들고와볼게요
ㅜㅜ

다시 좋은기회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