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517회 1등 당첨자 이기석(?)입니다. 이제 이름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네요. ㅎㅎ

지난 한 해는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2012년은 저의 가족에게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한해였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의 얼굴에 웃음을 다시 찾아주었으며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펼 수 있게 해준 한해였으며, 연말이면 어려운 분들을 TV에서 볼 때마다 마음으로만 아파하고 바라만 보던 것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들과 함께 나눔실천을 할 수 있었던 한해였으니가요.

당첨이후 몇 번의 후기의 글을 실력없는 글로 적었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더라구여. 제가 쓴 당첨후기의 댓글을 읽어보면서 많은 분들이 자기 일처럼 축하를 해주었고 또 격려의 글도 써 주시어서, 달아주신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감동도 받았습니다. 저보다 어려운 분들의 사연을 읽으면서 그분들의 아픔을 알기에 마음속으로 이번 주는 당신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도하며 기도 불어 넣어드렸습니다.

그러나 기가 많이 약했나 봅니다. 저 다음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나오 긴하지만 구매를 안하셨더군요.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하여간 많이 관심 보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리치가족 여러분 저의 후기에도 적었지만, 행운은 노력하지 않는 이에게는 찾아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믿음도 중요하지요. 자기가 선택한 것에 대한 믿음, 그리고 꾸준이 끈기있게 자기의 믿음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올해는 유난이 눈도 많이 내리고, 어느 해보다 추운 날들이 많았네요. 우리 리치가족님들은 이번한파에 큰 피해는 입지 않았는지요? 모든 님들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늦게나마 새해인사도 하고 궁금해 안 하실지 모르지만 저의근황도 알려드리려 글을 써 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당첨될 확률이 희박한 로또이지만 매주 당첨자는 나오고 있습니다. 그 당첨 방법도 자기가 분석해서 당첨된 분들도 있고, 또 자동으로 되신 분들도 있고. 그러나 저는 그 모든 방법이 꾸준이 구매를 하시었기에 또 자기가 선택한 방법을 믿었기에 그 행운이 그분들에게로 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로또리치를 선택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그 믿음을, 제가 믿은 로또리치에서 잡으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아무쪼록 리치가족여러분 올 한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미약하나마 저도 기와 기도로써 힘껏 빌어드릴께요. 두서없이 쓴 글 악플없이 읽어주시길.

그래도 근황은 올린다 말씀드리었기에. 모 방송국에서 몇 일전에 인터뷰를 한 내용이 TV에 나왔네요. 인터뷰는 몇 번 해보았지만 아직도 어색하고 당황스럽고. 전에는 여러 명이 같이했는데, 이번은 혼자해서 그런지 말도 더듬고, 엉망이었어요. 그래도 기분은 묘하더라고요. 하하. 오랫동안 인터뷰를 했는데 많이 짤려서, 조금밖에 안 나온 게 조금은 서운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중 많은 예기를 했지만, 그중 아직도 로또를 구매하냐, 얼마나 사냐. 아직도 직장은 다니냐. 구매할 때 주의해야할 점 등등 많은 이들이 여러 가지가 신기하고 궁금한가봅니다.저도 전에는 궁금했지만, 이제는 웃으면서 말을 하네요.

참 그리고 인터뷰 질문 중에 제 답편은 아직도 로또를 구매 하고있으며, 한번 더 당첨되는거라 했어요. 욕심이 또 생기더라구요. 열심히 꾸준히 사야지.ㅎㅎ

리치회원 여러분 우리나라에 삼한사온이 있듯이 우리삶에도 힘든 일이 있으면 좋은일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웃음 잃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생각만 했으면 좋겠네요 2013년 행복,행운,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