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리치를 이용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로또리치 직원분이 전화주셔서 로또사셨냐고 물어보는데 아내가 로또를 대신 구매해주기로해서
저도 당첨이 됐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당첨사실을 올리네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강원도쪽에 있는 병원을 다녀와야 됐어요. 그래서 로또 살 시간도 없고해서 아내한테
대신좀 구매해달라고 부탁을 한겁니다. 그것도 아내가 마킹하다가 실수할까봐 마킹용지에 다 마킹해서 줬거든요.
아내도 시골에 김장하러 가야돼서 가는길에 구매해달라고한건데 김장하느라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지 전화도 안받고 샀는지를 알수가 있어야지요.
그래도 아내가 구매를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당첨금으로 차 사느라 들어갔던 대출금 갚을 생각입니다. 그러면 남는 돈은 얼마 없겠지만 이게 어디에요
마음이 편해졌다는것만으로도 큰 행복입니다.
제가 원래 목요일에 로또를 구매하다가 금용일로 변경을 한번 했는데 변경하고 두번째에 당첨이 됐어요~
여러분도 이용하시면서 당첨이 잘 안되면 요일도 한번씩 변경해보세요.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로또리치를 이용했기때문에 당첨이 될 수 있었다는 거에요~ 로또리치는 정말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