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또리치 회원여러분
487회차 1등 당첨자입니다

오늘은 새해도되고해서 새해인사겸 새해계획등을 전하고 새해에 해돋이 못가신 분들과 해돋이해를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작년과 같이
이번년에도 해돋이를 직접가서 해뜨는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제가 이번년에 이루고싶다고 결심했던것은 취업과 금연 그리고 올년에는 몸상태를 정상으로 돌리는건데요 취업준비중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취업이 결심만한다고 되는것은 아니지만 일딴 취업을 위해서 제가 취업할려는 곳에 아르 바이트도 꾸준히 나가서 얼굴인사를 매번찍고 있구요

저번에 제가 영어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했던것이 생각이나서 올년에는 실행에 옮겨볼려고 여기저기 영어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놈에 나이가 뭔지 받아주는 학원이 잘없어서 검정고시 학원에서도 영어만 가르쳐준다는 소식을 듣고 내일검정고시 학원에 알아보러 갈려고 계획중입니다. 요세는 영어를 필수로 해야하더라구요 대학다니면서도 영어는 배워야하는데 배워야되는데 라고 생각만하고 일하러 다닌다고 배움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 결심하고 ABCD부터 시작할려합니다

솔찍히 ABCD는알고 기본단어 초큼정도는 알지만 중고등학교시절에 운동한다고 학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이유가 지금의 영어잼병이를 만들어 버렸네요 금연은 작년부터 시작을했지만 끊을려하면 피게되고 끊을려하면 피게되고 참금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전부실패네요

어떤분이 금연은 개인의지로 끊을수 있다고 저에게 말씀하셨는데 그건 맞는말이지만저는 남들처럼 니코틴 때문에 못끊는것보다는 습관적으로 누굴만나고 그사람이 담배를 태우고 계시면 저도모르게 같이태워버린다능 그런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당분간 주변분들과의 식사라든지 술자리를 피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보통 새해결심등을 새우시면 대부분이 금연 금주등 대부분 비슷하신데요. 저도 지금 몸상태가 썩좋은상황이 아니라서 그분들과 비슷하게 갈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지금안좋은곳이 계속이상테면 취업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말씀하셔서, 다른한편으로는 창업도 생각중이고요.

저도 지금당장 1~2년만 보고 사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고 생각하니
창업을 하던지 취업을해서 일을 하던지 해야할것같더랑구요. 당장 이거다 하고 생각하는것은 없었지만 대학을 운동으로 가기 전에는 요식쪽으로 갈까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번에 몇가지 제안을 받은곳이 있어서 아르 바이트를 다니며 몇군데에서 창업제안을 하신것에 대한 사전공부를한다고 조금 오래걸릴듯하네요.

당장창업을 한다기보다는 1년~2년정도 보고 꼼꼼히 따져보고 실행에 옮기려고 창업제안을 해주신분과 근2달정도 이것저것 이야기도 해보고 돌아다니고있는중이네요.

그리고 올년에 드디어 저에게 붕붕 자동차가 생길듯합니다 일하러 다닐때는 버스타고 다니면서 몰랐는데 창업을 제안하신분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보고 할려니까 차가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구입할려고 딜러분에게 13년 첫달에 구입할거라고 약속잡아놓고 오시면 계약할려고 하고있는데 딜러분이 약속을 잊으신듯 오시질 않네요.

제가 후원하고있는어린이 말고 다른어린이를 한명더 후원할려고 계획중입니다. 이것저것 벌려놓은일이 많아서 당장은 힘들것같고 4월이후에 어린이 2명에서 3명정도를 생각에 올려놓고 있구요.

당첨금이 있는데 당장은힘들다니 무슨소린가 하시는 분들의 말이 벌써부터 제귀에 들리는듯하군요 저는 큰금액은 건들이지 않고 이자와 일을 하면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하는중이라서 지금당장은 벌려놓은 일 때문에 힘들것같네요.

그리고 이번년 인사를 하기위해 해돋이를 갔다왔는데요. 이번사진을 찍기위해서 거의 40시간 가까이 잠을 안자는 강행군을 펼쳤는데, 하루는 이것저것 일이 바빠서 여기저기 일하러 다니느라 밤을 새우고 해돋이전날에는 잠자면 못일어날것같아서 밤을 새고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새해에 해를 보러갔던이유는 해돋이를 못보러가신 분들을 위해 해돋이해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도 있지만 제가 작년에 해보러 갔다가 이상하게 이번년에는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이번년에도 보러갔었는데요.

해를 보러가는길이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챙겨서 산에올라가서 찍었는데, 올라가는길이 얼마나 험하던지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었지요. 집에서는 조금 먼산이라서 평소에 간간히 한번씩 갔던곳인데, 올해는 눈이 왔던게 아직 녹지 않아서 길에 거의다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어있더군요.

낮에 친구놈 일을도와주다 청바지에 운동화신고 카메라들고 가는길이 어찌나힘들던지, 산을 하나넘어서 하나더올라가야 해를 볼수있는곳에 도착하는데요. 평소 에는 산하나 넘는데 길어야 30~40분정도 걸리는 곳을 1시간반정도 걸려서 첫산을 넘었으니 길이 얼마나 험한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올라가면서 7~8번정도 넘어지면서 처음산 정상에 도착을 했는데 다음 올라가야될산이 보이더군요 막막했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등산화에 등산복이라도 입고올껄. 왜냐하면 두 번째올라가야하는 산이 더높았거든요. 제주변에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올라가는데 춥고 잠오고 배고프고 힘들고 두 번째산에 올라갈려면 처음산 올라온만큼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해서 처음산에서 조금 늦게 찍고 내려가자 하는생각이 들었지만 작년에 떠오르던 해를 보고 정말 멋있다라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끼고자 두 번째산을 올라갔는데 해보러 단체로 가시던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혼자왔냐고 묻더군요.

혼자왔다고 해보려갈려하는데 두 번째산에 올라갈 자신이 안생긴다고 그래도 해는 보고싶다고 하니 도와줄테니 같이 가자고 하셔서 그분들 도움으로 두 번째산 정상에 도착 보통 1시간 10분정도면 두 번째산 정상에 도착하는데 이날은 2시간 40분이 돼서야 정상에 도착했네요.

정상에서 해를 볼려고 기다리는데 바다에 안개가 자욱해서 올해가 떠오르는걸 못볼것 같다는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가야하나 하고 생각하는그순간 안개와 구름사이로 빨간 점이 떠오르는데 이때다 싶어서 카메라를 꺼내 나도모르게 사진을 엄청나게 찍었네요. 내려오는길에도 고생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뿌듯한마음으로 하산할고있을때 드디어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산길도 첫 번째 산을 넘어야 했기 때문에 다리에서는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어찌어찌 해서 하산을 성공해서 집에와 사진을 꺼내보는데 뿌듯한마음이란 ㅎㅎㅎ.

아무쪼록 해를 못보신분들은 사진한장으로 마음을 달래시길바랍니다.
렌즈가 단렌즈라서 해를 크게는 못찍었지만 다음에는 렌즈를 빌려서라도 커다란 해를찍겠습니다.

새해계획 잘세우셔서 꼭 성공하시고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487회차 1등당첨자였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