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로또리치 회원여러분!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두툼한 옷도 챙겨야 하는 10월중순
본인은 10월이 되면 아주 큰 과거가 생각나곤 합니다.
바로, 1등 당첨기회

세월이 벌써 2013년 10월
사람이 살다보니 1년중 지난 기회에 대한 아쉬움은
사는게 뭔지, 눈앞의 현실과 씨름하르라 생각할 겨를도 거의 없었네요.

근데, 10월만 되면 떠오르는 인생속 이야기로 묻혀진 그날은, 나를 가끔 자극하여 예민하져 가는 나를 발견하곤합니다.

로또1등, 바다속 물고기를 낚시대로 잡는 마음이라 할까, 나혼자도 아닌 수많은 이들과 함께 걸쳐놓은 내 낚시대에 大漁가 걸릴 확률은 얼마일까?

나는 로또를 낚시로 보는데,
첫째, 기다려야 한다.
둘째, 빈 낚시대로는 고기를 잡을 수 없다.
셋째, 미끼가 떨어지면 다시 달아야 한다.
넷째, 잡을 어종을 선택하고 미끼를 골라야 한다.
다섯째, 서두르면 잡은고기도 놓친다.


회원님들은 어떻습니까?
1등 당첨, 말만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대지 않나요?
한주, 한주, 기대하며 바다에 던진 내 낚시대에 물릴 대어를 생각해보세요.

어제는 후배가 대화중에 로또에 대해 한마디 하더군요. 가끔 4등 당첨으로 용돈벌이는 된다고 하면서 자랑하는 그 놈.
분명한 것은 당첨은 있다는 겁니다.
허망하게 당첨을 놓치는 자와 대박을 잡는 자가 있다는 겁니다.

모두가 원하는 1등당첨,
과연 내게 다시 올까
나는 10월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지난날을 생각하며, 핸드폰으로 들어온 예상번호를 쳐다보며, 로또1등당첨으로 환하게 웃는 나를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손을 잡고 편안게 웃는 나를.

여러분도 마음편하게 10월의 길목에서 1등당첨을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제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일일이 답글을 쓰지 못한점 이해해 주세요...


463회 로또리치 1등당첨번호 수령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