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척 힘듭니다
개나리가 핀 봄날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로또리치 회원여러분!
추운 겨울을 지내고 핀 목련을 뒤로하고 이제 노랑꽃 개나리가 활짝핀 봄날이군요. 숫자로 12개월의 1/4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동안 잘 잘들지내셨죠...
벌써 올해 3번째 글을 올리는 군요
지난달엔 로또리치에서 큰 획을 근 사건이 일어난 거 다들 아시죠
역시 로또리치는 한방에 KO 아니 대박을 터뜨리더군요.
내게 왔어야 하는데 하는 속마음을 3월원고에서 말합니다.
그래도 저는 다행이죠.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말이죠
요즘 무지무지 힘듭니다.
집안의 가장으로 모든 경제적 물질을 보충하려니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밥한끼 사먹는거 소주한잔 먹고 싶은데 눈앞에 떠오르는 처자식이 나의 지갑을 멈추게 하죠.
하늘을 쳐다봐도 답없는 하늘!
그저 망연자실 고개가 땅으로 내려갈 때 너무너무 속상하고 답답함이 태평양의 파도처럼 밀려오더군요.
한방 한방이면 되는데 하는 생각이 나의 머리를 계속 맴돌때 저는 핸드폰속의 예상번호를 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니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다, 너를 믿는다. 너를 사랑한다.
너는 해날거야“라고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하루하루 힘든세상...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슬픔으로 낙심될 때 누가 나를 위로해 줄까요. 바로 나의 가족, 여러분의 가족, 그들이 있기에 괴롭고 슬프고 그리고 행복한 겁니다. 우리가 살면서 괴롭고 슬프지 않으면 아마 허전할겁니다.
이번 주에 행운은 나에게 여러분에게 꼭 갑니다. 천사의 손길과 악마의 유혹을 구별하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한순간, 한순간이 1등행운을 잡느냐 놓치냐를. 절대 잊지마세요.
이번 주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463회 로또리치 1등당첨번호 수령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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