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정신 없이 자다가 로또리치 전화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로또 1등 당첨자라뇨. 예전부터 아는 사람들이 로또리치를 많이 이용하고 계셔서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다른 로또사이트들도 많지만 로또리치는 홈페이지만 들어가봐도 신뢰가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번주에 동행복권 발표자료 보니까 당첨 영수증 조작한 로또사이트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때 로또리치를 선택한게 신의 한수였고 정말 감사하고 지금 꿈을 꾸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시간이 없어서 로또를 못 살 뻔했는데 불현듯 오늘은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촉박하게 샀습니다. 오늘 희한하게 그런 기분이든걸 보면 정말 당첨기운이라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오싹하니 닭살 돋네요.
수년 동안 아버지가 암으로 편찮으셔서 수술비며 치료비 그리고 약값으로 지출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출도 몇 천만원 끌어다 쓰기도 했는데 대출금부터 갚고 이제는 수술비 걱정 안하고 아버지 치료해드릴 수 있게 되서 너무 안심됩니다.
또 제가 40대인데 아직 결혼을 못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있지만 섣불리 결혼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으니 아담한 집 하나 장만해서 청혼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얼떨떨하고 꿈만 같고 그런 상태인데요, 저처럼 로또리치를 신뢰하고 꾸준히 하시다 보면 반드시 되실 겁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하시라는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