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쯤 우연히 로또리치를 알게되고 가입했어요.
처음엔 일주일에 만원씩,
한달이면 약4만원,
일년이면 약 50만원
중간에 5등 당첨되기도하니깐 하다가 3등되면 투자금액 본전은 되겠다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전 정말 어떤분 말씀 처럼 투자라 생각했거든요.
좋은꿈 꾼날은 똑같은거 두장씩도 사보고,
당첨잘된다는곳 지나갈일있으면 일부러가서 사고,
로또 운세 좋은날 기다렸다 사보기도하고
근데 결과는 정말 5등도 잘안된다는거였어요.
어차피 투자라고 생각한 이상 정말 한주도 안빠지고 구매하다가 8월에 또 꽝이겠지 하고 확인한 로또가 4등이었을때
진짜 심장이 멎는줄알았는데 이번엔 3등이어서 나도모르게 &amp#39어머머머머&amp#39하더라구요.
드디어 지금까지 투자의 본전은 한거고
웬지 4등에이어 3등까지 ..
단계를 밟아 1등으로 가는 징조같은게 기분이 좋습니다.
근데 너무신기한게 저희집 근처이긴하지만 잘안다니는곳의 로또판매점에서 우연히 구매한게 4등이었구
3주후 어쩌다 또 그쪽갈일이있어 4등했던곳이니깐 하며 구매한게 3등나왔어요.
조합도 조합이지만 로또판매점과의 궁합도있는건가 싶은게 앞으로 그집으로 일부러가서 구매해야겠다 싶어요.
추천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