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이에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돈에 쩔쩔 매면서도
로또하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ㅎ
그런던 제가 벼랑끝까지 몰리고나니 너무나도 간절하기에 로또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여,,ㅎ
2012년 4월에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주 로또했지용 ㅎ 로또에 많이 의지했는지 바랬는지
매주 당첨내역에 없어서 많이 아쉬워하고 더 좌절도하고
그럼그렇지 하며 살았지요..ㅎ
그러던 이번에 !! 3등이 되었단걸 알고 눈물이 날거같았어요 ㅎ
돈 백만원 내인생을 좌우할만큼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일단 제겐
꽁돈이 들어왔다는 기쁨이 아니라
잠시나마 내삶에 긍정적인 이런 희망이 느껴졌다는 거죠 ㅎ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니 어찌 이런생각을 안할수가있을까요 ㅎ
신세한탄만 하던 제게 나도 복이란게 있구라 라는...? ㅎ
더 화이팅하고 더 열심히 살고싶습니다^ㅡ^
돈이 참 무서운거네요정말! ㅎ
앞으로도 쭈욱~ 해서 로또1등되서 이루고자하는바
다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