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회차 당첨번호 - (4) (21) (22) (34) (37) (38) 보너스 볼 (33)
1등 당첨 - 4명 / 3,330,131,250원
2등 당첨 - 33명 / 67,275,379원
- 469회차는 연속 번호의 강세 연속 번호 : (21, 22) (37, 38) 469회는 연속 번호들의 강세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연속번호가 나온 경우는 이월이슈가 있었던 지난 10월 15일 추첨한 제463회로 33과 34번의 연속번호가 나왔습니다. 그 누구도 연속번호가 나오리라 예상치 못해 당첨자가 발생 하지 않아 이월이 되었습니다. 한편 이때 우리 로또리치 회원중 한 분(ID : am*****)께서 당첨 조합을 받으시고도 구입 하지 못해 고액 당첨금을 타지 못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연번이 나오는 경우엔 일반적인 경우보다 당첨금액이 높은게 현실입니다. 이번 회차와 같이 2연번이 2쌍이나 나오는 경우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사실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흔한 예가 아닙니다. 가장 최근의 경우 지난 2010년 11월 6일 추첨한 제 414회의 경우도 14번과 15번, 22번과 23번이 당첨번호에 포함되어 나왔습니다. 이때 당첨자는 1명으로 무려 117여억의 고액 당첨금액을 타갔습니다. 이번 469회 역시 1등 당첨자가 33억 수준으로 지난 이월이슈로 인해 로또 구매 붐이 일어난 464회의 1등 당첨 금액과 비슷한 수준의 고액 금액이 나갔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보너스볼 33번까지 포함한다면 33, 34 역시 연번이 되는 셈으로 총 3쌍의 연번이 나오게 되는 초유의 당첨번호로 볼 수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당첨번호 구성이 고액 당첨의 열쇠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10회 이상 나오지 않는 장기 미출수. 역시 안나오다. |
지난 468회 기준으로 10회(459회-468회)동안 나오지 않은 수는 총 10개로 번호는 5, 7, 9, 16, 19, 21, 27, 35, 36, 41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469회의 경우도 이 번호들이 그대로 나오지 않는 현상이 두드려지게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당첨번호가 보통 7~8회차 중 1번 정도 당첨번호로 나오는 경우의 비하면 의외에 결과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 끝수 4의 신화는 계속 될 것인가?
최근 들어 끝수 4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458회부터 이번 469회까지 총 12회차중 66.67%에 해당하는 8회차에서 끝수 4가 있는 당첨 번호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 중에 절반인 4회차에서 끝수가 4인 경우가 2개나 나왔습니다.
<하단 그래프 참고>
- 자주 나왔던 8에서 14까지 구간의 전멸
최근 3회차(466회~468회차)의 당첨번호를 분석해보면 8에서 14까지 구간에서 2개의 당첨번호가 포함되었습니다. <하단 그래프 참고>
그때 번호가 그때 출현했던 당첨번호가 8, 10, 12, 13, 14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469회의 경우 이 구간에서의 당첨번호가 전혀 등장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보너스 볼 조차 이 구간을 피해간 모습입니다.
<469회 기초 통계>
합계 : 156
홀짝비율 : 2:4
고저비율 : 3:3
중복끝수 : 4(4번, 34번)
AC값 : 7
로또는 과학입니다! 1등 당첨의 그 순간까지 로또리치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로또분석 연구원 김명진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