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회차 당첨번호 - (2) (12) (14) (17) (24) (40) 보너스 볼 (39)

1등 당첨 - 9명 / 1,435,441,084원

2등 당첨 - 33명 / 65,247,322원

-자주 나오는 40번은 보험수?

그 동안 로또번호를 분석해서 살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공의 번호는 40번이었습니다.

 지난 제 466회까지 로또 당첨번호를 분석해보면 40번 공이 총 77회 출현으로 전체 횟수 중 약 2.75% 나왔습니다.

로또 공이 평균 2.22%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의미있게 많이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40번 공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당첨번호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40번공이 최근 등장 한 것은 지난 10월 1일 추첨한 제 461회였습니다. 근 6회 만에 다시 나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비단 461회 이전인 457회, 458회,459회에서도 연속으로 당첨번호로 출현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40번 공은 보험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서양에서의 행운의 숫자 4의 강세

이번 당첨 번호의 특징 중 하나가 짝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17번 공을 제외한 나머지 당첨 공은 모두 짝수 공으로 홀:짝 비율이 1:5입니다. 이렇게 나올 확률은 전체중 17.65%입니다.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시면 이러한 짝수중에서도 특히 4가 나올 때 강세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당첨번호 중 14번과 24번이 바로 끝수가 4인 경우입니다. 지난 466회에서도 4번과 44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463회와 464회에서 34번과 44번이 모두 출현해 최근 5회 기준으로

465회만 제외하고 모두 끝수가 4인 경우가 4번 나오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과거인 459회를 살펴보면 당첨 번호 중에 4와 14가 있었습니다. 더욱 특이한 건 이때 40번도 함께 나왔습니다.

즉, 서양에서의 행운의 숫자인 4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당첨 번호가 최근 들어 출현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끝수가 4가 아닌 40번 번호가 자주 나오는 것도 조금 놀랄만한 상황입니다.

-30번대 전멸

이번 당첨 번호의 특징 중 보너스 볼을 제외하고 30번대가 전멸이라는 점입니다.

그 동안 30번대는 꾸준히 나오는 편이었지만 이번엔 의외로 30번대가 전혀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지난 459회차에서 한번 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당첨번호의 합계도 109로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분포하는

121~150 구간보다 작은 수가 나왔습니다.

또한 고저 통계를 살펴보아도 고의 해당하는 값이 24와 40에 불과해 저에 해당하는 값이 더 많이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또 기초 통계>

합계 : 109

홀짝비율 : 홀 1 : 5 짝

고저비율 : 고 2 : 4 저

중복끝수 : 2끝(2번, 12번) / 4끝(14번, 24번)

이월수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