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저녘 9시 넘어서 여자분으로 로또리치라며 전화가 와서

그저 가입연기안내로 생각하고 받았습니다...

10월14일자가 1년가입한 로또리치의 마지막일자 였으니까요...

헌데 얘기중에 내게 보낸 조합번호중에

1등 당첨번호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날인 금요일에 당진으로 출장이 있어

토요일 늦게 귀가하여 미처 로또를 구매하지 못했어요..

헌데 로또리치에서 전화를 받고 확인해보니

6번째 조합번호에 463회 1등번호가 6개 조합번호와 일치하더군요...

아차...아차...

당첨금을 확인해보니 12억도 아닌 121억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로또리치에 가입하고 단 한번도 받은 조합번호가 당첨되지 않았으나

마지막날 조합번호가 1등번호가 들어 있을 줄이야....

지금도 글을 쓰지만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

더이상 쓰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로또리치에서 소정의 경품도 주신다니..

너무 힘든데... 이렇게라도 희망을 얻고 싶네요..

회원님들....로또리치 조합번호의 위력에 놀랐고

작은 무관심이 인생에서 어마어마한 실수를 할수도 있으니

로또리치 조합번호 받으시면 꼭 구매하시고 기다리세요...

저도 인내와 관심으로 다시 도전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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