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은 살기힘든분들이 많으신거 같네요
저는 올해 30살입니다.
저는 대학포기하고 일찍부터 사업을 시작해 많은 돈을 모으던중 친하게지내는형이 보증좀 서달라고 해서 안되는걸 알면서도 설마 설마 했는데 그형아버지회사는 부도처리가 되고 그형은 자살하고 저는 크게하던 사업도 직원들 월급도 겨우겨우 대출받아서 주고있네요 일을해도 여기저기 빚이며 답이 없는상황입니다.직원도 최소 인원만두고 공장을 운영하는데 일을해도 빚갚고 월급주면서 드는생각이 일을안하고 가만히 지내는게 나을정도 입니다.공장부지까지 6억정도 있던 돈은 한순간에 2억가량 빚을지게 되고 너무 막막합니다.
이번주에 받은 번호로 로또를 샀는데 이번주에 꼭 되고싶네요.
여러분들도 보증은 정말 안됩니다.보증부탁 정도면 그사람은 마지막까지 간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