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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와 잠시 헤어지게 되었네요...

  • 또미맘
  • 2019.10.18
  • 조회수 : 247
  • 댓글 : 4
  • 추천 : 3
  • 투표 : 1명
빚은 산더미인데 몸이 안좋아서 남편 혼자 외벌이로 살려니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도저히 살수가 없어
수술해야하는 몸 이끌고 맞벌이 하려 합니다..
맞벌이 하려면 아이를 케어할수가 없어서 5시간거리인 시댁에
아이를 맡겼어요.. 고작 18개월 됐는데 새벽에 잘때 몰래 남편하고 나왔네요... 하루종일 엄마엄마 하며 두리번 거렸다는데 가슴이 찢어집니다... 얼른 돈도 벌고 몸도 나아져서 하루빨리 아이를 만나 꼭 안아주고 다시는 잡은 손 놓고싶지 않네요...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로또리치라는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모두 돼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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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 abc0101579 19.10.18
오늘 아이와 잠시 헤어지게 되었네요... top2018 19.10.18
총 댓글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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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가자19.10.18 | 오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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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보름아19.10.18 |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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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아파ㅜㅜ

  • POLICE330219.10.18 |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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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꼭 좋은날이올꺼라 생각합니다.몸도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아이와 행복하게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향기가득한삶19.10.18 |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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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에휴 ㅜㅜ 어쩌나ㅜㅜ

  • 1등가자19.10.18 | 오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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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보름아19.10.18 |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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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아파ㅜㅜ

  • POLICE330219.10.18 |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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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꼭 좋은날이올꺼라 생각합니다.몸도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아이와 행복하게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향기가득한삶19.10.18 |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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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에휴 ㅜㅜ 어쩌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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