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꼬박꼬박 로또를 구매를 하고 기도도 해보고 마음을 비우고 있어도 사는게 너무나도 힘들어서 마음이 항상 조바심에 돈에 대한 욕심을 부려봅니다 암수술한지 2년 넘어고 당뇨에 고지혈증 혈압약 약값 인슐린주사 병원비 장난아니고 비싸고 저희 가족들도 환자들밖에 없어요 작년까지만해도 병원비 그리 크게 들지 않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라서 그거도 작년 여름부터 그혜택이 없어져서 건강보험으로 바꾸고 나서 한번 병원 하고 약을 사려면 몇십만원을 깨지네요 병원안간지 오래됐어요 돈때문에 차마 못가겠네요 저희집이 지금 LH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요번년도 9월달에 끝이네요 그돈회수해가면 네식구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저도 희망이라고는 로또밖에 없고 다른분 글 보면 다들 힘드시구나 생각도 들어요
언제가 되겠지요 다들 기운내시구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