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무척이나 더웠던, 계절만큼, 이제는, 쌀쌀한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이런 계절일 수록, 모두 몸관리 잘하시기 바랄게요.
지금까지 살면서, 단한번도 부모님께 효도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효도이기 이전에, 저때문에 정말 많이 고생하신 부모님께 늘 자식은
죄인같은 족쇠를 차고 있으니깐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이제는 세삼 스럽지만, 그뜻이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살면서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짐만 지고 있다는 생각에 늘, 한편으로 가슴한구석이 먹먹해 지는건 무엇일까요? 일전에 어머님이 다리가 안좋으셔서, 휠체어를 바꿔드리려고,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용기와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새걸로 바꿔 드리진 못했지만, 중고로라도 교체 해드릴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 그렇게 굳게 믿고 있습니다. 늘,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해드리지 못했던, 작은 선물을 언젠가 저도 꼭 할수 있는 그런날이 찾아 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