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을 간절히 기원하며 또 다시 입술을 깨물고 다짐합니다.
나도 당첨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로또리치를 믿고 로또 사면 1등 된다.
행복의 동반자 로또리치 감사합니다.
2014년 11월 로또리치와 3년 계약 동거가 시작되었고, 이달 5월 26일이면 동거가 끝납니다. 그동안 동거하면서 행운의 1등에 근접한 3등을 1회, 5등은 숫자를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당첨의 성과를 보았습니다. 저는 매 주에 15,000원씩 꾸준하게 투자했습니다. 눈에 당첨이 보이는 확실한 투자는 로또리치입니다.

한 번이라도 구입하지 않으면 "혹 이번차시에 당첨되는 것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어 불안하고 초조한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고, 결과가 "꽝! 낙첨"이면 '그럼, 그렇지? 내복에 무슨 1등'이라는 안타까움과 함께 그래도 ‘절반의 기부'를 한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곤 했습니다.

어느 땐가는 서울 출장을 다녀오다 구매 마감일인 토요일 오후8시가 다되어 고속도로 주행 중 집이 있는 중간지점인 논산으로 빠져서 로또를 구매한 적도 있습니다. 역시 결과는 "꽝"이었지만 스릴과 동시에 만족하였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못다 푼 마음의 빚이 있었는데 그간 석 달 이상 전혀 당첨소식이 없어 아내 보기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아내가 로또 구매의 열렬한 응원자이자, 저보다 당첨을 더 바라는 열망자이죠.

807회에 드디어 "4등 당첨 1개"라는 당첨문자 소식을 로또리치로 부터 받고 "여보 당첨이야, 4등" 아내 하는 말 "아쉽지만 다음엔 1등이네, 안된다고 낙심 말고 꾸준하게 인내를 갖고 구입하세요" 라면서 응원해 주었습니다. 그런 아내지만 로또 구입하라고 돈 까지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제 서야 아내에게 당첨 안 되어 빚진 마음을 갚은 기분이었습니다. 쓰다 보니 1등 당첨후기를 미리 쓰고 있는 기분입니다. 제가 그동안 로또리치와 동행하며 느낀 소감은 수많은 번호 제공업체가 있고, 그들 회사의 홈페이지를 보면서 역시"로또리치를 능가할 회사는 없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의 꿈이 로또리치에서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저 역시 다음 808회 1등의 꿈을 이루려합니다. 로또리치 만세!
여러분 1등 되시고 부자 되세요! 꼭 추천에 한 표,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