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사는 남자라 늘~ 혼밥,혼술,혼잠 무엇이든지 혼자 했습니다. 일주일전 편의점에서 로또마킹중 헐레벌떡 급히 들어오는 젊은 여자가그만 제 마킹용지를 엉망으로 만들었지요 그 여잔 미안 하다며 자기가 행운의 마킹을 해주겠다 하더군요 그러라 했죠 어차피 볶을복 이닌까^^ 하지만 다행이도 로또리치에서 보낸 10조합은 무사히 마킹 했기에 편한 마음으로 그 여인에게 나머지 마킹을 맡겼죠 그 여인이 그러더군요 "1등 맞으면 제 애인이 되어주세요" 헉~!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전 그 여인으로 인해 1등 맞으면 그 돈 을 다 주고서라도 애인 만들고 싶답니다. 헉~! 그럴수가... 말도 않돼! 하지만 말 됩니다. 그 여인은 젊고 아름다운, 즉, 절세미인이었기에 제 마음이 순간 흔들렸을수도 있었을겁니다. ^^ 회원 여러분 구냥 한번 웃어보구 싶었답니다.~~*^^* 이번주 꼭!
행운의 주인공이 되십시요. 추운 날씨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