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생계를 꾸려가는것이 힘들지만, 아니 삶자체가 힘들지만, 제옆에 살아계시는 어머니를 볼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살아계시기에 저는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수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하지만 그런 어머니께서 요즘은 몸이 많이 불편하십니다 저는 그런 어머니를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가 능력이 좋아서 그래서 직장이 좋은곳을 다니고 있다면 돈이라도 많이 벌텐데 그러면 어머니의 아픈곳도 낫게 해드릴수 있을텐데...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그렇다고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제자신을 탓해야지요 쩝 학생때 공부라도 열심히했으면 지금 좋은직장을 다니고 있었을텐데 그때는 그런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저는 비정규직에 결혼도 못한 노총각입니다
저같은 현실에 처해있는 사람이 저만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답답한 현실인것만은 사실이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바라는것은 우리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사는것과 제가 결혼해서 손자,손녀를 어머니께 안겨드리는겁니다 저한테도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주어진 삶에 충실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치 회원여러분 모두가 대박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