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가입한지 1년이 되었네요. 연장가입 하는 것은 무리이고. 사실 재가입하고 싶어도 돈이 없네요.
이번주 로또도 어떻게 마련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누가 그러드라구요.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복이 있어야지 당첨 되는 거라고. 저는 아무래도 그런 횡재수가 없나봐요. 살면서 작은 제비뽑기나 뭘 해도 그리 운빨이 좋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열 손가락에 손에 꼽힐 정도의 5등 당첨이 전부였네요. 왜 나만 아니되나 화도 났구 너무 절박해서 가끔 울기도 했었네요.
제 운이 복이 그 뿐인걸 누굴 원망하리까!
그래도 로또 사서 기분좋은 상상하면서 행복했네요.
그것에 만족해야죠.
여기 게시판에 이런 저런 사연들 보면서 같이 울기도 웃기도 했습니다.
회원님들 힘내시구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리치 운영진들도 안녕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