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에 1등이 당첨이 된다면..? 일단은 아무도 모르게.. 와이프도 모르게 조용히 있어야지요..(생각만해도 미소가)
엄청 기분이 좋은일이겠지요!! 처음에는 멍~~~할테고..
두번째로는 빨리 당첨금을 통장에 넣는다는 생각을 할테고..
어느정도 긴장이 풀리면 바로 대출을 갚아야겠지요..(몇일 동안은 통장에 적인 액수만 보고 웃었다가 꼬집기도 하겠지요)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월급쟁이에서 대출과 이자를 갚는것이 힘들지요... 가정생활도 해야하니... 모든 빛을 다 갚고 난 다음에는..
남아 있는 돈에서 나중에 애기들한테 줄 돈과 저의 비상금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 와이프랑 의논을 한 후 양가 부모님들께 나눠드릴 것 같네요.. 이렇게 하다보면 당첨금을 다쓸테고..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겠지요... 이 글을 쓰게 됨으로서 잠시나마 행복한 꿈을꾸게 되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