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대출 돌려막기후 집사람한테 털어놓은후 마음아프게하고 얘기를 할때 다 했어야하는데 일부 남겨놓은게 또 일을키웠네요. 이제혼자 감당할수도없고 내가저지른일 내가 힘든건 할수없지만 또 집사람 딸아이 배신감 느끼고 맘 아프게한후 이혼할거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네요.한 3년 고생하자하고 한번기회를 줬는데 말 안한게 큰실수였네요....
식당서빙 알바까지 하면서 고생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조금 모은거로 해결하고 3년정도 고생하면 되지만 이젠큰 배신감에 마음에 큰 상처를줘서 용서를 안해줄거같네요.
2등이라도 당첨되서 빚좀갚고 조금이라도 힘내게 살라고 주고 싶네요

여러분의 상박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