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치 최초로 21살 어린나이에 1등 번호를 받은 회원입니다.후기 바로 올리겠습니다 :)
저는 고등학교 내에있는 특수학급을 다녔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며, 최신폰도 갖고 다니지 않는다며, 놀림 받고 왕따도 당하고 심하게 폭력을 당하며 학교를 다녔었습니다.
결국 버티지 못한채 자퇴를 해야했고 많이 힘들었습니다.지금도 힘들지만 그때는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해왔었어요. 그러다 절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일찍 결혼을 했고 결혼생활도 잘 하고 있어요. 아직 제대로된 직장이 없어서 취업준비도 하고 있구 알바도 하고 그러면서 살고 있어요

결혼하고나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그리고 인스타그램 & 뉴스 & 인터넷 기사에 "로또리치"라는 걸 처음 봤어요. 처음엔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요. 어려도 의심이 하도 많은지라 절대 이런 거에 믿지는 않았거든요. 옛날 기억때문에 사람자체를 못믿게 된것도 있고 거짓말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이런거 하지말라는 지인의 얘기도 있었구요.
그런데 1등 당첨된 사람들 후기보고 용지사진 보니까 흔들리더라구요. 해보고 싶긴한데 1년제, 2년제 요금은 비싸서 월정액으로 시작했어요.처음 한달간 구매 했는데 당첨이 되지 않았어요. 제가 취준생인데 중졸이라 취직도 안되고 ... 경력도 없고해서 취직이 잘 안돼서 정말 로또살 돈도 없엇거든요. 그래서 구입을 안했어요ㅜ

요즘 면접도 보러 다니고 집 안일때문에 바빠서 구매할 생각을 못했어요. 2개월만에 로또 1등 번호를 받은건데... 813회 46억 당첨을 아깝게 놓쳐버렸네요. 후회는 되는데 어차피 돈도 없었고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못샀을거 같아요...처음엔 정말 안믿었고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진짜 1등 당첨 번호가 왔네요....
저는 빚이 없지만 신랑이 빚이 있어서 이번에 당첨됐으면 상환도 하고 좋았을텐데 아쉽기만합니다. ㅜㅜ 제가 샀어야 하는데 너무 바쁜 탓에 못했었네요. 아무튼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로또리치 전화받고 기분이 좀 풀렸어요. 저보다 더 안타까워하고 위로해주고 그래서요 조금 힘이나요. 꼭 좋은결과가 다시 올거라고 그래서 다음에는 꼭 구매해서! 당첨 되겠습니다. 로또리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중에 당첨되고나서 로또리치 주소아니까 회사가서 한턱 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또리치 직원분들 그리고 골드 화원님들도 복이 있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고 좋은 하루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원래 이렇게 길게 안쓰는데 길게 쓰는 거는 로또리치가 처음이네요 ㅎㅎ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