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로또리치회원여러분!
487회차 1등 당첨자입니다.
벌써 2013년도 벌써 4월달이네요. 올해 맞은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리도 시간이 빨리갈 줄이야. 저는 아직도 일자리를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지만, 마땅히 여기다 하고 눈에 들어오는 게 없네요.
요즘은 창업쪽도 생각이 있어서 얼마 전 창업 박람회도 다녀왔는데요. 이것저것 둘러보고 먹어보고 하고 왔는데, 제적성에 맞는 게 몇 가지 보이더군요. 저는 크게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작고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을 중점적으로 보고 왔습니다.
보고온 것 중에 집근처에 있는 것은 직접가서 몇 가지를 주문포장한 후 집에 와서 가족들과 먹어보고 혼자 이것저것 따져보고 있는 중이지요. 막상 창업 쪽으로 생각을 조금 하고나니, 이것저것 따져봐야 할 것이 너무도 많더군요. 창업을 하게 되면 가계위치라든지 인건비, 생산성, 그리고 연령대별로 얼마나 팔릴지 등등. 아후...생각만해도 힘들더군요.
아마도 취업이나 창업에 대한 고민은 이번년 말이나 내년 초면 끝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생활하는 것도 이젠 끝을 내고 회사가 아니면, 작은 가게를 하려고 생각을 하니, 알아보는것도 이번 해가 마지막이고. 내년이면 실행에 옮겨서 시작해야 겠더군요.
다른 당첨자분들은 당첨이 되고나서 바로 실행에 옮기시던데 저는 조금 많이 늦은듯합니다.이런 것에 대한 계획이 하나도 없었고, 무조건 회사에 취직해야겠다는 생각뿐이어서 창업같은 것은 생각도 안해보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창업도 창업이지만, 취직쪽이 아직은 더 마음이 가지만 몸 상태가 몸 상태이다 보니, 연락이와도 건강상문제로 계속 탈락 탈락............당첨 후 몇 번을 연락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집에서도 이제 자리잡아서 돈벌러 다녀라 하시는데 이것 참 힘에 부치네요. 요새는 바쁘지도 않은데 왜이리 시간이 잘 가는지 아침에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면, 금방저녁 점점 시간에 쫒겨다니는 이기분 간만에 느껴지네요.
그리구 이번해에는 왜 그리 결혼식이 많은지 벌써 몇 개의 결혼식을 다녀왔는지 셀수도 없네요. 친구 결혼식만해도 몇 개째인지. 이리되니 새삼 느끼는 거지만 이제 정말로 결혼할 나이가 된건가 하고 느끼기도 하구요. 사실 저는 아직까지는 혼자인 게 편한 적이 많았는데 주변에 하나둘씩 결혼을 하니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결혼하는 친구들이 준비하는 것을 이것저것 듣고 다니지만 한 두푼 드는게 아니더군요. 결혼하는 친구들의 말이 한결 같았습니다... 결혼은 신중히 .....뭔가 와닫는 느낌이 들지만 애써 무시하는 중입니다 ㅎㅎ
요새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데요 회원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낮에 따스하다고 가볍게 입고 다니지 마시고 밤을 대비해서 약간 두툼한옷을 하나정도 챙겨 다니시고. 이번 주도 꼭 대박나시길 빌면서 487회차 1등 당첨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또 실제 당첨 1,2,3등 당첨후기
* 당첨후기 게시물은 당첨자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또는 본인 동의 하에 작성되며, 개인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일부 편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의 내용을 게재한 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정, 삭제 처리됩니다.
- 1
- 3
- 4
- 2
- 1
21
< 이전글
- 제과제빵 실기시험 준비 중입니다!!
477회1등당첨자
13.03.30
- 안녕하세요! 리치 회원 여러분. 로또 제477회 1등 당첨자입니다. 요즘 저의 하루 중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공개합니다. 제가 올해 갤러...
다음글 >
- 리치에 직접만든 머핀 150개를 쐈습니다!
477회1등당첨자
13.04.20
- 안녕 하세요. 리치 회원 여러분, 로또 제477회 1등 당첨자입니다. 얼마 전 제과 제빵 실기 시험을 준비하던 중에 로또 리치가 4월이 창...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