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어머니와 함께
농협으로 가서 당첨금을 수령했어요
당첨금을 찾을 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냥 예금한 돈 찾듯이 자연스럽게?
같이 가신 어머니가 무릎이 아프세요..
늘 그걸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마음이 안 좋았는데
돈이 생겨서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병원비를 드렸어요.
마음이 뿌듯하네요
그리고 남편은 죽으란 법은 없다고 합니다..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돈이 없어서 로또구매 비용이 부담이 된 적도 있었어요.
남편이 생활비를 가져다 주는 것에서
십시일반 모아서 로또를 구매하기도 하고…
생활비가 모자랄 때는 아이들
용돈도 못 주면서 죄책감이 있었는데 이제
마음이 조금 편해질 거 같아요
일단 빚부터 갚고 가족여행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돈 때문에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지내고 로또리치 번호로 로또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꼭 1등 당첨되었다고
전화가 오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로또리치
로또 실제 당첨 1,2,3등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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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기다리고 기다리면 기적은 찾아오네요
대박콩
18.09.11
- 안녕하세요. 1년정도? 된 회원입니다. 처음에는 로또리치말고 다른곳도 다해봤는데 별 소식이없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곳만 더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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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3등 당첨
yoowinloto
18.09.10
- 로또를 구입한지 9년만에 처음으로 3등 했습니다. 기껏해야 4등이 최고였는데... 다음에는 1등 당첨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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