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등 당첨된 사람입니다. 오늘 당첨금도 받아와서 후기 남깁니다.
사실 당첨됐다는것도 일요일이나 돼서 알았어요. 아내랑 같이 외출하면서 차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와있더라고요. 다음날 2등 당첨됐다고 알람이 떠있어서 일요일에서야 당첨 사실을 알았습니다.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네요.
로또리치는 가입한지 두달밖에 안돼서 이렇게 빨리 당첨될줄은 몰랐어요. 취미로 10년 넘게 꾸준히 구매해왔는데도 크게 성과가 좋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로또리치 가입하고나서 바로 5등 한번 되고 이어서 2등 당첨돼서 좀 얼떨떨한 심정이에요. 로또리치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당첨금은 오천 좀 넘는 금액이라 1등 금액에 비하면 아주 많은 금액은 아니라서 아내한테도 말은 안했어요. 당첨금은 아내가 최근에 집안일로 좀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같이 기분좋게 외국으로 여행 갔다오는데 쓰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에 좀 쓰려고요
일요일에 마음 좀 추스리고 당첨금을 어떻게 쓸지 계획 좀 생각해보고 나서 월요일 아침 되자마자 은행으로 당첨금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로또 당첨금 받으러 왔다니까 엄청 부러워하면서 어떻게 구매하셨냐고 자동으로 하셨냐고 하길래 로또리치 라고 적어놓은 용지 보여주면서 여기서 구매했다고 했습니다.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또 수령금 받아와서 통장에 찍힌거 보니까 기분이 되게 좋더라구요.
10년을 넘게 했는데도 성과가 별로였는데 가입한지 두달만에 당첨되는거 보면 로또리치가 진짜 좋은 번호를 잘 주는 것 같습니다. 괜히 1등 회사가 아닌거같아요. 믿고 가입하기를 백번 잘했네요. 저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1등 될때까지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로또리치 직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로또 실제 당첨 1,2,3등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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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회 1등당첨자
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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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워요~~ㅠㅠ
hwa7391
19.06.09
-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죠- 저는 매주 로또리치를 믿고 구매를하다 2주동안 구매를 하지 못했어요~ 첫번째가 당첨이 안되니 이번에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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