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66회 추첨은 이월수에게 오랜만의 다출을 가져다 준 추첨이었습니다. 지난 965회 당첨 번호 중 3구 자리에 위치했었던 25번이 3구 자리를 그대로 지켰고, 5구 자리에 위치했던 29번 역시 4구로 자리를 바꿔 출현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월수가 두 개의 출현에 성공한 것은 지난 955회 추첨 이후 처음 있는 일. 올해 이월수 2개 출현 데이터는 946회-955회-966회에서 각각 출현에 성공하면서 대략 10회 전후의 출현 간격을 기록 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출현 간격은 이월수 2개 출현 데이터들의 그 동안의 출현 결과와 비교했을 때 크게 부족한 것입니다. 이월수 2개 출현 데이터는 현재 전체 추첨 기준 약 17%의 출현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데이터입니다. 17%의 출현 비율은 대략 6회 간 1회 정도의 출현을 요구하기에 최근 관측되고 있는 결과는 다소 부족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정 시기 집중적 출현이 관측되지 않고 뜨문뜨문 출현이 관측되는 것은 부진을 보이는 데이터들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사실 이월수 2개 출현 데이터는 아직도 이론적 출현 확률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데이터입니다. 그러나 실제 출현 비율에 있어 꾸준한 하락이 관측되고 있는 데이터기도 합니다. 이는 로또 추첨 초창기 많은 출현을 쌓아 뒀었던 이월수 2개 출현 데이터가 이후에는 다소 평이한 출현 결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실제 이월수 2개 출현 데이터에 대한 3년 이동평균을 보면 누적 출현 비율과의 차이가 최근 들어 계속 벌어지면서 출현 비율 자체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월수 2개 출현 사례의 반등을 위해 필요한 번호들은 5번-40번 등으로 위시되는 이월수 2개 출현 시 다출 번호들입니다. 이들은 이월수가 2개의 출현을 기록했을 때 해당 회차에서 이월수로 가장 많이 등장한 번호들. 이는 해당 번호들이 2회 연속 출현에 능함과 동시에 다른 번호들의 연속 출현과도 잘 연계된다는 방증입니다. 5번-40번 외에는 3번-8번-18번-31번-39번이 이에 해당하는 번호들이니 추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정한 간격이 연속해서 관측되는 경우를 징검다리라 칭합니다. 간격수와 관련 깊은 이 데이터는 간격에 따라 수 많은 세부 데이터가 존재합니다. 이번 966회 추첨에서는 간격 4 징검다리가 관측되는 모습. 그런데 특이하게도 간격 4 징검다리에 연루된 번호 3개가 모두 빨간 공에 속하면서 빨간 공이 대박났습니다.

그 동안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던 1번. 그러나 2017년~2020년 사이 5회-6회-6회-6회의 출현을 기록하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4년간 이어진 부진으로 인해 2016년 말 기준 단독 6위(109회)를 기록하고 있던 출현 순위도 공동 9위(136회)로 하락한 상황. 그러나 올해는 아직 전반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회 출현을 기록하면서 최근 수 년간 볼 수 없었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번에게 2021년은 반전의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966회 기초 데이터>

합계: 147
홀짝비율: 홀 5:1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1끝(1번과 21번)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966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한 대다수 번호들은 비교적 최근 출현이 존재하는 번호들이었습니다. 2회 연속 출현에 성공한 36번을 비롯하여 2회 미출수 28번, 3회 미출수 29번, 4회 미출수 2번 등이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36번-28번-29번은 모두 이번 5월 출현이 존재하는 번호였으며, 2번 역시 4월 마지막 추첨에 출현이 기록되었던 번호. 8회 미출수 25번과 더불어 16회 연속 미출현 이후 출현에 성공한 13번만이 장기 미출수로서 출현에 성공한 번호였습니다.

이로서 6개 번호가 다시 미출현이 없는 0회 미출수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를 부럽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5번이 있습니다. 5번은 현재 모든 번호를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출현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번호입니다. 지난 921회 추첨에서 출현을 기록한 이후 무려 44회 연속 출현에 실패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3주 전까지는 6번이 옆에서 같이 장기 미출현(최종 30회 연속 미출현)을 기록해 줬지만, 그 6번마저 963회-964회에서 연속 출현에 성공하면서 5번은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5번은 상당히 파란만장한 미출현의 역사를 지닌 번호입니다. 30회 이상 미출현 횟수가 이번 사례를 포함해도 단 3회로 모든 번호를 통틀어도 가장 적은 수준이지만, 미출현이 관측될 때의 임팩트가 매우 강했습니다. 5번이 가장 오랫동안 출현하지 못한 것은 433회~479회 사이에 기록된 47회 연속 미출현 사례. 이 사례는 전체 번호를 통틀어 봐도 6위에 해당할 정도로 긴 미출현 기록입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현재 진행중인 44회 연속 미출현 기록을 통해 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두 번만 더 출현에 실패하면 5번은 9번과 더불어 유이하게 45회 연속 미출현을 두 번 기록한 번호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변수는 있습니다. 바로 5번이 소속되어 있는 16회 이상 초장기 미출수 소속 번호들의 출현이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965회 추첨에서도 13번을 배출하는데 성공한 초장기 미출수들은 최근 6회 기준 세 번의 회차에서 총 4개의 당첨 번호를 배출하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현존 최장기 미출수 5번의 출현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으니 그 결과를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들어 고번호가 꾸준한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965회 추첨에서도 고번호는 25번-28번-29번-36번을 각각 당첨 번호로 배출하면서 4개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6회 기준 다섯 번의 사례에서 고번호가 4개 출현을 기록한 것인데, 이는 이론적 출현 확률인 약 25%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입니다.

연초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던 이월수가 최근 들어 연속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월수는 이번 965회 추첨에서도 36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했습니다. 그 결과 4회 연속 출현에 성공한 이월수는 2021년 기준 평균 출현 개수를 0.73개까지 끌어 올리면서 이론적 출현 기대치 0.8개선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이월수는 회색 공 영역에서 주로 관측되고 있는데, 이 또한 주목할만한 부분일 것입니다.


<965회 기초 데이터>

합계: 133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없음
AC값: 8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964회 추첨에서는 이월수가 1개의 당첨 번호를 배출했습니다. 6번이 2회 연속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43번(1회 미출수)을 제외하면 지난 5회 이내에 출현을 기록한 번호가 없었던 이번 964회 당첨 번호에서 유이하게 최근 출현을 기록했던 번호. 그런데 6번의 2회 연속 출현은 다소 이례적이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는 실제 각 번호들의 2회 연속 출현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6번은 누적 연속 출현 횟수 10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론적 출현 기대치인 17.12회 대비 약 60% 수준에 그치고 있는 수치. 부진을 보이고 있는 관계로 누적 출현 횟수는 전체 번호 기준 4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번 밑에는 2회 연속 출현 사례가 8회에 그치고 있는 32번만 있을 뿐. 따라서 이번 964회의 사례는 흔치 않은 6번의 연속 출현을 관측할 수 있었던 회차라 하겠습니다.


 

사실 연속 출현 부문에 있어 6번의 이와 같은 부진은 다소 의외라 할 만합니다. 6번은 누적 출현 횟수 120회를 기록하면서 공동 36위를 기록하고 있는 번호. 분명 출현 횟수가 많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최하위권에 정체될 수준의 적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으며, 그 차이도 다소 큰 편입니다. 이는 6번이 연속 출현에 약한 반대 급부로 산발적인 출현을 기록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 6번의 출현 여부를 선택할 때 참고할만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6번은 1구의 출현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번호입니다. 전체 120회의 출현 중에서 60%에 조금 못 미치는 71회가 1구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2구도 35회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데, 둘을 합칠 경우 전체 출현의 88%까지 비중이 올라갑니다. 실제 연속 출현 사례의 대다수도 이들에게서 관측되는 것이 일반적. 3구(11회)와 4구(3회)의 출현 사례가 적으므로 6번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 이보다 작은 번호들을 제외시키거나 1개 정도만 가져가는 편이 유리할 것입니다.

각 번호 사이의 차이를 모두 구한 후 동일한 값을 하나만 남기고 지운 후 5를 빼 구하는 AC값은 그 정의를 직접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그냥 값을 보고 의미를 판단하는 편이 나은 데이터. 0~10 사이의 범위를 가지는 우리 나라의 AC값은 최근 들어 9가 자주 관측되고 있습니다. 조합의 복잡도가 다소 높음을 의미하는 AC값 9는 최근 7회 추첨 기준 무려 다섯 번의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킹 용지 기준 36번으로 시작하는 가로 라인의 번호들이 다수 출현을 기록했습니다. 36번~42번으로 구성된 이 구간은 이번 964회 추첨에서 36번-38번-39번을 당첨 번호로 배출시키면서 헤게모니를 장악했습니다. 36가로가 3개 이상의 당첨 번호를 배출한 사례는 지난 932회 추첨(36번-37번-38번) 이후 이번이 처음. 당시에도 출현에 성공했었던 36번-38번 듀오는 이번 964회 추첨에서도 출현에 성공하면서 36가로의 다출을 이끌고 있습니다.


<964회 기초 데이터>

합계: 183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6끝(6번과 36번)
AC값: 9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비단 그런 특이 데이터들이 아니더라도 유불리는 뚜렷한 편입니다. 이번 963회 추첨 역시 6개 당첨 번호를 분석해 보면 4개 번호가 1끝~5끝 소속, 2개 번호가 6끝~0끝 소속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번호 수 차이가 5개에 불과하므로 3:3 비중이 가장 크지만, 그래도 이와 같은 4:2 비율을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 그나마 이번 963회 추첨은 6끝과 9끝이 당첨 번호를 배출해 주면서 크게 밀리는 사태는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중 9끝은 올해 들어 6끝~0끝 내에서 비교적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끝수입니다. 2021년 기준 9끝의 출현 횟수는 12회로 6끝~0끝 소속 끝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1위 0끝이나 1끝~5끝과 비교하면 하위권이지만, 그래도 부족한 번호 수를 가지고 1끝~5끝 소속 5끝이라도 제쳤다는 점이 중요한 부분. 9끝은 연초 약 1개월 단위로 출현이 다소 극명하게 대비되었으나, 최근 들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9끝은 전체 끝수 중에서 가장 적은 출현을 기록 중인 끝수입니다. 전체 끝수 중 6끝과 더불어 유이하게 출현 빈도 500회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9끝은 누적 출현 횟수 486회를 기록하면서 6끝(498회)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하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출현 비율도 유일하게 95%에 미달하는 끝수(94.63%). 실제 출현 분포 역시 다르지 않아 전멸 비중이 가장 높으며, 반대로 3중복끝수 출현 비중은 가장 낮은 끝수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9끝이 최근 출현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쉽게도 이론적 출현 기대치의 벽을 살짝 깨부수기만 하고 다시 내려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답답한 상황이긴 합니다. 대략 지난 1년간의 기간 동안은 평균 출현 개수가 0.46개~0.69개 사이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오갔던 상황. 최근 들어 다시 출현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번 상승이 과연 벽을 무너트릴 수 있을지도 9끝의 성패를 말해줄 것입니다.

이번 추첨 결과에서 눈에 띈 또 다른 데이터로는 6배수가 있었습니다. 6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번호를 의미하는 6배수 데이터는 우리 나라 로또에서 6번-12번-18번-24번-30번-36번-42번까지 총 7개 번호를 보유합니다. 그리고 그 중 3개 번호가 이번 963회 추첨에서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6번-12번-42번이 그 주인공들이었습니다.

34번이 2회 연속 출현에 성공했습니다. 28번이 출현에 실패해 하트 모양이 완전하게 그려지진 않았으나, 그래도 34번의 연속 출현으로 인해 구색은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언급된 것처럼 43번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는 34번은 43번과 다르게 최근 수 년간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도 이제 세 번째 출현을 기록하였으므로 갈 길이 멀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연속 출현을 발판으로 하여 원래의 출현 페이스를 회복하는 것이 34번의 지상과제라 할 것입니다.


<963회 기초 데이터>

합계: 136
홀짝비율: 홀 2:4 짝
고저비율: 고 3:3 저
중복끝수: 2끝(12번과 42번)
AC값: 9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962회 추첨의 당첨 번호들은 특정 구간의 다출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결과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당첨 번호가 집중된 영역은 28번-31번-34번 영역. 29가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들 구간은 공 색 기준 빨간 공과 회색 공에 걸쳐 있는 구간으로 5구간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28번~36번에 속해 있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이번 962회뿐만 아니라 비교적 최근 추첨에서도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 결과를 보면 28번~34번 구간 사이 번호들은 31번을 중심 축으로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960회 추첨에서 30번-32번을 기준으로 시작된 이 출현은 30번에서 하향 계단타기-32번에서 상향 계단타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31번이 연속 출현을 기록하면서 기하학적인 모양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살표 머리 부분 혹은 하트의 위쪽 절반 부분을 연상시키는 이러한 결과가 하나의 그림을 완성 시킬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


 

어쨌든 이렇게 28번~34번 구간 소속 번호들이 최근 다출을 기록하면서 해당 구간을 아우르고 있는 5구간 기준 4구간은 소위 말해 대박이 났습니다. 28번~36번을 소속 번호로 보유하고 있는 이들 구간은 최근 3회 기준 8회 출현을 앞세워 다른 구간들이 20회~22회 사이에 머무르는 사이 홀로 30회 출현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3회에서 8개 당첨 번호를 쓸어 담은 것이 1위로 치고 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구간은 아직 기대치 대비 부진 번호가 4개나 남아 있어 추후 결과에 대한 기대도 작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태풍의 핵으로 볼 수 있는 31번은 2회 연속 출현을 통해 누적 출현 131회를 달성했습니다. 이름 값을 한 출현 결과. 31번은 이론적 출현 기대치 대비 많은 출현을 기록하고 있는 번호로 앞서 언급된 4구간을 기준으로 봐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출현 빈도를 기록 중입니다. 동 구간 내에서 세 번째로 130회 출현을 넘어선 31번은 2021년 기준 출현에서도 이론적 출현 기대치를 넘어서게 되었으므로 역시 당분간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앞서 언급된 다출 구간의 말석을 차지하고 있는 34번은 전체 추첨 기준 가장 많은 출현을 기록 중인 번호입니다. 이번 962회 추첨을 통해 통산 148회째 출현에 성공한 34번은 2위와 넉넉한 차이로 1위 자리를 고수하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그 뒤를 추격하고 있는 2위 번호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 번호가 바로 이번 962회 추첨에서 동반 출현에 성공한 43번이기 때문입니다.

또 출현했습니다. 다섯 개 공 색이 모두 당첨 번호를 배출한 것입니다. 이번 962회 추첨에서는 회색 공 중심의 모든 공 색 출현이 관측되었습니다. 지난 959회(파란 공 중심)와 960회(빨간 공 중심)에서 연속으로 출현이 관측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확실한 다출. 특히 특정 공 색으로의 쏠림 없이 파란 공-빨간 공-회색 공이 서로 출현을 나눠 가지는 부분은 장기적인 다출을 위한 포석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다음 모든 공 색 출현이 노란 공 혹은 녹색 공 중심이 될지, 그리고 그 시기가 가까운 미래가 될 수 있을지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962회 기초 데이터>

합계: 155
홀짝비율: 홀 3:3 짝
고저비율: 고 4:2 저
중복끝수: 1끝(1번과 31번), 8끝(18번과 28번)
AC값: 9

AC값에 대한 정의 및 계산 방법은 로또용어 백과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