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만큼의 행운을 타고 났을까요? 어떤 사람은 "나는 럭키가이야!"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지?"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죠? 여러분은 어느 쪽에 가까우신가요?
이번 449회 로또추첨에서 2등에 당첨되신 행운의 주인공, 신** 회원님께서는 정말 말 그대로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로또 5등은 기본... 4등 많이... 3등도 꽤 자주... 그리고 드디어 2등까지... 이분께 1등은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 놀라운 로또 성적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신** 회원님의 로또스토리, 로또리치가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진행자 채령 KBS2 여유만만, KBS1 남북의 창, KBS2 연예가중계 등 방송
로또리치에서 2등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순간적으로 몹시 흥분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좋았는지 심장이 벌렁거리고 날아갈 것 같았죠. 로또를 시작했을 때의 기대 만큼 결과를 이루었으니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2010년 7월 10일 로또리치에 가입하고, 2011년 7월 9일 449회차 로또 2등! 정확히 단 1년만에 얻은 행운이네요. 지금까지 4등은 열 몇 번(?), 3등도 한 네 번쯤 됐었지요. 제게 로또 행운이 많이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늘 로또를 구입하는 곳이 있습니다. 로또를 1회 때부터 꾸준히 사다 보니, 어느날은 로또판매점 사장님께서 한 로또정보사이트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그곳이 바로 로또리치였습니다. 판매점 사장님도 로또리치 회원이시라더고요.
그 덕분에 로또리치를 만나게 됐으니, 그분께 감사드려야겠어요. 2등에 당첨된 후로는 아직 못가봤는데, 아마 그 판매점에 "449회 2등 당첨자 배출"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겠죠? 그 2등 당첨자가 저라는 사실을 사장님이 알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당첨사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겁니다. 친구들도 회사사람들도 모릅니다. 가족들만 알고 있는데, 특히 어머니께서 몹시 좋아하세요. TV로만 전해듣던 이야기인데, 당신 아들이 로또 당첨자가 됐다면서, 기뻐하시면서도 참 신기해 하신답니다.
이번에 2등 당첨금이 약 5200만원, 세금을 제하고도 4000만원을 웃도는 액수였습니다. 그중 2000만원을 어머니께 드렸어요. 아깝냐고요? 이 나이 되도록 어머니께 해드린 게 없는데, 키워주신 은혜를 갚으려면 2000만원으로 되겠어요? '1등 됐으면 집을 사드렸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첨비결이요? 다른 건 몰라도 "꾸준함"만은 자부합니다. 로또를 1회부터 꾸준히 구입했습니다. 단 한 주도 거르지 않았죠. 살다보면 아플 때도 있고 또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 한 주 내내 로또 한 장 구매할 시간조차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 주 정도 안 사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나 혹은 귀차니즘(?) 때문에 당첨의 기회를 잃을 수도 있는 거죠.
행운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잖아요. 특히 로또라는 게 더 그래요. 그 행운이 아무때고 찾아오더라도 끌어안을 준비가 되어있어야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당첨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도전하는 것", 그것이 제가 증명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제가 로또리치의 "랜덤"(랜덤워크 시스템)을 자주 사용하는데, 과학적인 예측 시스템을 통해서 추천번호를 받으니까, 그냥 자동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아무래도 기대감이 더 크잖아요. 그 기대와 상상 덕분에 로또 생활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고요.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고 도전하다 보면 반드시 당첨의 기회가 찾아올 겁니다. 제 행운의 기운도 받으셔서 꼭 당첨되시기를 바랄게요. 이제 저도 1등을 향해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할 겁니다. 로또를 구입하는 것 자체가 희망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