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로또1등에 당첨되면 배우자에게 알릴 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여성의 26%, 남성의 17%가 비밀로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50대 남성 박정민(가명) 씨는 로또리치에 가입한 후 매주 한 통의 문자를 기다리는 낙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아내도 모르게 로또추첨 결과 메시지 확인하며 지내던 중, 어느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자가 '띵동!'.
<OOO님, 로또 구입내역 중 2등 1개 당첨!>
"로또리치에 가입한 지 4년, 여러 차례 4~5등에는 당첨됐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2등 당첨번호가 나에게 올 줄은 몰랐습니다. 당첨이 되든 안되든 희망을 갖고 매주 열심히 로또를 구입한 것이 이러한 순간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로또리치'를 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로또 정보를 제공하는 다른 사이트들도 더러 있잖아요. 그런데 왠지 로또리치가 눈에 먼저 들어왔고 제 마음을 끌었습니다. 로또리치라면 꼭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죠. 행운이 따라주려고 이때 인연이 닿았나 봅니다. 가입 이후 4등 당첨만도 너댓 번 있었고, 5등은 정말 여러 차례 당첨됐었습니다.
당첨 비법이라면, 일단 로또리치를 믿고 맡긴 거죠. 그리고 제공받은 조합으로 반드시 로또를 구입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목요일마다 골드번호를 받아봅니다. 그리고 절대 금요일을 넘기지 않습니다. 무조건 로또를 구입하는 거죠. 혹시 토요일에 사려고 미루었다가 사정이 생겨 사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당첨 조합만 받으면 뭐해요? 로또를 사야지!
로또 2등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 옆에서 자는 아내에게 들킬까봐 내색도 하지 못했어요. 문자를 확인한 뒤 가슴이 쿵쾅대는 바람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당첨금은 이미 수령했지요. 월요일에 바로 했습니다. 그 돈으로 우선 빚을 갚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7월에 새집으로 이사할 계획인데, 거기에 보태려 합니다. 마침 목돈이 필요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웬 황금방망이가 굴러들어온 거죠. 정말 날아갈 듯 행복합니다. 이제 1등에 도전해야겠죠? 로또리치, 앞으로도 믿고 맡기겠습니다.
로또리치 게시판을 통해, 당첨조합을 받고도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행운의 기회를 놓친 사연들이 종종 올라오잖아요. 해답이 거기 있어요. '만약 내가 이번에 로또를 사지 못했다면?' 저는 그런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사야지!" 오로지 로또리치를 믿고 맡기세요. 중요한 건 '안 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사라!" 저는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로또리치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