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1등에 당첨된다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게 바로 로또의 매력이죠. 실제 연말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의 기쁨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로또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선물한 또는 선물 받은 로또가 ‘대박’을 터뜨린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죠. 여기 꿈을 현실로 이뤄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로또리치 골드회원에 가입해 받은 번호를 선물하는 것인데요, 특히 로또리치가 418회에 이어 419회에서도 실제 2등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업계 1위’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본 419회에서 2등 당첨자 윤서진 회원은 3등에 이어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는데요, 앞으로 반년 안에 1등당첨도 문제없다고 자신하는 그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19회차인가 1등 당첨금이 이월돼 400억 정도까지 오른 적이 있잖아요. 그 때부터 ‘나도 1등 당첨되면 최소 10억은 얻을 수 있지 않을까’란 부푼 꿈을 갖고 로또를 구입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한 2년 전쯤 인터넷을 통해 로또리치를 알게 됐고, 자동선택을 주로 했던 저에게는 가입을 해서 당첨 가능성이 있는 번호를 받는 게 오히려 효과적일 거라 생각했죠. 그 계기로 지금까지 로또리치 골드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