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회사 왜 사람들이 이용할까?
진짜 1등이 많이 나올까?

-로또 1등 당첨번호 분석 전후 차이 비교

평소 로또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인터넷 뉴스 등에서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주장하는 ‘로또정보회사’의 광고를 한번쯤 본적이 있을 것이다. 수십억 원의 당첨금이 찍혀있는 로또 1등 당첨자의 당첨영수증을 보고 있노라면 한없이 부러워지기 마련인데, 과연 서비스 이용료를 내고 로또 정보회사를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로또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로또리치(lottorich.co.kr) 본사를 방문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했다. 로또리치는 ‘로또 1등은 정말 운일까?’ 라는 단순한 질문에 출발했고 통계학을 이용해 역대 당첨번호들을 분석한 결과 누적 통계패턴이라는 해답을 찾았다고 한다.

로또리치 한 연구원은 “로또번호 분석을 통해 1등 번호를 예지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신의영역이죠. 하지만 지난 번호들의 패턴을 연구하고 이런 결과가 왜 발생했는지를 추적하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회원님들이 1등 당첨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실제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로또리치가 실제 1등 당첨자를 134명 배출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확인을 해본 결과 배출내역은 법무법인과 한국기록원 등의 공인 단체를 통해 확인 받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여기서 필자는 또 하나의 궁금증이 생겼다. 그렇다면 분석은 누가하며 어떻게 분석을 할까? 로또리치는 기존 분석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최신 분석 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해외 RMIT 출신 응용통계학 박사 과정을 이수한 박종호 연구소장을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확인해본 결과, 응용통계학 석/박사 출신들이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분석된 자료를 토대로 추천번호를 제공하고 있었다.

더욱 신뢰를 할 수 있었던 부분은 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에 보도된 적 있는 14명의 1등 당첨자 모두가 로또리치 회원이라는 점이었다. 방송보도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도날짜를 조회해 보면 쉽게 확인할 수가 있다.

로또리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업체인 ㈜브레인콘텐츠에서 운영하는 만큼 투명하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나눔로또 통계에 의하면 국내 3등 이상 로또 당첨자가 113만명에 달하는데 만약 오랜 시간 혼자서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했지만, 상위 당첨은커녕 4, 5등 당첨도 잘 안 되는 분들이라면 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봐도 좋겠다.

로또리치는 우수한 분석 시스템과 안정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2018년 3월에는 800억달러(약 90조) 규모의 미국 파워볼 복권시장에도 진출한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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