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로또남매 화제 “함께 19억씩 당첨됐어요!”

- 누나가 같은 번호로 2장 구매해 남동생에게 줘

“로또 1등 2장 샀어요! 구경하러 오세요~!”

인천에서 로또 대박이 터졌다. 일명 ‘인천 로또남매’ 정소영, 정다운(가명)씨는 사이 좋게 로또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각 19억원씩이다.

한 가족에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이 두 명이나 되다니, 그것도 한 날 한 시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지난 3월 25일 로또 747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9, 12, 14, 23, 28’이었다. 이 번호로 2장을 구입한 누나 정소영씨는 로또리치(lottorich.co.kr)를 통해 1등 당첨사실을 공개하며 “내가 인천에서 2장 산 사람이 맞다. 원래 로또리치에서 받은 번호로 2장씩 샀는데 이번에 왠지 느낌이 좋아서 남동생에게 1장을 준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씨는 월요일 오후 1시경 남동생과 함께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1등 당첨금을 찾았다.

“우리가 함께 가니 은행 직원이 많이 놀라더라. 인천에 2장 사신 분이 맞냐, 로또리치로 산 거 맞냐 계속 묻더라. 그도 그럴 것이 그간 수동구매 1등 당첨자 중에 로또리치 회원이 많아서 그렇게 묻는다더라”고 전했다.

정씨는 로또를 수동구매 한 것에 대해 나름 이유가 있었다고 털어 놨다.

원래 자동구매만을 고집해오던 그녀는 매주 들려오는 낙첨 소식에 지쳐있었고 다른 구매 방법을 찾던 도중 로또 분석번호를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꼬박 4개월을 매주 분석번호로 수동구매 해온 것이다.

단 4개월, 횟수로 치면 16회 추첨 만에 1등 당첨의 행운이 찾아왔다. 그것도 두 배로 말이다.

“동생이랑 얘기해 봤는데 당첨금은 각자 쓰기로 했다. 나는 부모님 집 마련하시는데 보태드리고 남은 돈은 사업자금으로 묵혀두려고 한다. 이미 은행에서 재테크 상담도 받아 놓은 상태다”

늘 로또리치에서 1등에 당첨된 회원들의 후기만 보다가 실제로 자신이 로또 1등에 당첨돼 너무나 기쁘다는 정씨. 그녀는 “로또 1등 당첨기회는 또 찾아올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도 꾸준히 로또를 구매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인천 로또남매를 탄생시킨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1등 당첨자 76명, 당첨금 총 1,591억원을 배출한 국내 대표 로또복권 포털사이트다. 1등 당첨자들의 생생한 후기와 분석번호 서비스 안내는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또리치 : lottori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