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3회 당첨 "패턴 정해져있어"

- 확률은 수학, 패턴은 과학이라 주장
- 평균 13개월만에 1등 당첨됐다 고백

중소기업 과장으로 근무하는 김영호 씨(43)는 요즘 마음 둘 데가 없다. 어디부터 꼬인건지 자식부터 마누라까지 마음에 드는 데라곤 하나도 없었다. 사는게 재미없는 김 씨는 곧 있으면 전세기간까지 만료란 사실에 한숨을 내쉬었다.

인생에서 가장 지출이 많은 시기는 40대로 인생 최고의 험난한 시기라고 불린다. 마음은 이팔청춘이나 몸은 안따라주고, 돈 쓸일은 많은데 들어올 곳은 없는 사람들이라면 솔깃할 얘기가 있다.

최근 로또 전문 포털을 중심으로 로또 1등 패턴이 있다는 내용이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또 패턴에 관한 내용은 'SBS ¯ 모닝와이드'를 비롯해 'JTBC ¯ 뉴스룸' 등 주요 언론사를 통해 31회 차례 보도됐으며 1등 당첨자 12명이 패턴을 통해 당첨됐다고 고백했다.

국내 대표 로또 포털 로또리치(lottorich.co.kr) 에는 매주 새로운 1등 당첨자들의 사연이 올라온다. 해당업체에서 공개한 실제 1등 당첨자는 총 63명으로 이들의 당첨금을 모두 합하면 1,329억원에 달한다. 1등 63명 배출 기록은 국내 최다 로또 기네스 기록으로 한국기록원에 정식 등록됐다.

지난 로또 723회 추첨결과 경북 울진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1등 당첨번호가 2장 배출돼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2장을 구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불과 하루 만에 추측은 현실이 됐다. 행운의 주인공이 ‘자신이 1등 당첨용지 2장의 주인’이라며 나타난 것이다.

조상훈(가명)씨는 2장의 로또 당첨용지 사진을 공개하며 1등 당첨사실을 인증했다. 그가 공개한 용지사진을 살펴보면, 토요일 낮 12시쯤 나란히 같은 로또 번호로 2장을 수동 구매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후기를 통해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등이 2장이라니.. 무려 42억원입니다!”라며 기뻐했다.

그런가 하면, 20년간 공사장 인부로 일하며 단칸방에 살던 박준식(가명)씨는 매주 1만원씩 로또를 사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남들처럼 월급에서 얼마를 떼어 매달 적금을 넣을 수 있는 밑천도 없거니와 주식을 하려 해도 기본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찾아낸 재테크가 바로 ‘로또‘였다. 그는 꾸준히 로또를 구매했고 7개월 만에 1등 14억원에 당첨됐다. 로또리치 사이트를 통해 후기를 전한 박씨는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죠? 20년간 노가다 판에서 구르던 제가, 드디어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라며 감격했다.

실제 1등 당첨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패턴을 분석한 로또 번호 조합을 받아 수동구매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길게는 3년, 짧게는 한 달, 평균 13개월 정도 로또를 구입한 당첨자들은 하나같이 '패턴은 있었다"며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소액으로 꾸준히 즐겨라'라고 입을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lottorich.co.kr) '당첨후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로또 업체는 1등 당첨자들의 당첨후기와 인터뷰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역대 로또 당첨번호의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로또리치 : 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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