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연속보도, 화제의 '온라인 로또명당' 정체는?

- 총 당첨금 1,491억, 로또 1등 최다배출 KRI한국기록원 등재
- 당첨비결 두고 지상파 3사 취재, 업계 1위만의 비결공개

로또 당첨,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그 행운이 69번 한 곳에서 나왔다. 총 당첨금 1,491억, 실제 1등 당첨자 69명 배출, KRI한국기록원 로또 1등 최다배출 기록이다.

취재진은 이 곳에서 로또 1등에 당첨된 당첨자를 만났다. 사연의 주인공은 로또 604회 1등 12억 당첨자 주영호(가명) 씨로 주 씨는 로또에 당첨됐을 때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꿈인지 생시인지 설렜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당첨 사실을 로또포털 서비스업체에 처음 알렸다. 1등 당첨 용지와 당첨 영수증을 공개하며 “604회 11명의 1등 당첨자들 중 나만 유일한 수동 당첨자”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 수동으로 당첨돼보니 온라인 명당이란게 정말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주영호(가명) 씨는 로또 1등에 당첨되기 전 경제적 어려움에 힘들어했다. 밤 늦게까지 일해도 가계부채는 줄어들지 않았고 그의 아내까지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야 했다. 가족들끼리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기 어려웠다. 그때 쯤 주 씨는 한 로또포털 서비스업체의 문을 두드린다.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로또 명당의 존재를 알게된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을 믿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 업체의 유료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주 25조합씩 구매했다. 로또 5등도 안되곤 했으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5개월 후, 마침내 그는 604회 로또 1등 12억원의 당첨자가 됐다.

그는 당첨사실에 감격해하며 “예쁜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룰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이어 “1등 당첨금은 고생한 아내에게 모두 준 뒤 하고 싶은 것은 차차 할 것”이라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주영호(가명) 씨는 로또포털 서비스업체(lottorich.co.kr)의 분석번호를 통해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정보 업체는 총 69명의 실제 1등 당첨자들을 배출해 온라인 로또 명당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2014년에는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로또 최다 1등 배출‘ 기록을 공식 인정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또를 자동으로 구매한다”며 “1초만에 무작위로 나오는 번호가 로또 1등일 확률은 극히 낮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회차별 당첨 번호는 계속 누적되므로 이를 통계학적으로 접근해 분석했다”며 “1등 당첨이 잦은 비결은 통계”라고 답했다.

로또리치 : 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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