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최고액 142억원! 40·50대 남성이 많아

- 온라인 로또명당 1등 리스트 공개
- 백수, 택시기사, 치킨집 사장, 회사원.. 직업도 다양

40대 직장인 정일호(가명)씨는 퇴근길에 로또 한 장을 사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 왠지 모를 든든함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로또를 취미로 시작했다는 정 씨, 어느 날 기적처럼 1등이 찾아왔다. 인생역전의 순간은 어떻게 다가올까

정 씨는 “당첨 사실을 들었을 때 꿈만 같았다. 감당할 수 없는 빚 때문에 정말이지 로또 만이 희망이었다.”며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로또를 했는데 1등 당첨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은행에서 당첨금 34억원을 받아 드는 순간, 가족들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정 씨의 사연이 공개된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현재까지 134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다. 로또 애호가들 사이에선 일명 ‘온라인 로또명당’으로 불릴 정도다.

해당업체에서 발표한 실제 1등 당첨자들을 살펴보면 최고액 당첨금은 142억원이며 평균 가입기간은 12개월로 40~50대 남성 비중이 가장 높았다.

1등 당첨자들은 다양한 직업군을 갖고 있었다. 백수, 택시기사, 치킨집 사장, 회사원, 워킹맘 등 다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로또 1등에 도전했으며 인생역전을 이뤘다.

로또 추첨이 있는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매주 당첨자들의 사연이 올라온다. “로또 1등 당첨됐어요! 축하해주세요!” 처럼 기쁜 소식도 있지만 “이번 주는 꽝이네요. 좋은 번호좀” 이란 안타까운 낙첨 소식도 올라온다.

이용자들은 로또리치의 분석 시스템을 믿고 구입한다. 해당 업체는 역대 당첨번호들을 근거로 자주 나오는 당첨번호들을 골라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또리치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에서 ‘1등 최다배출’ 기록도 인증 받았다. 매주 2등 이상의 당첨자를 배출하고 있어 업체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등 당첨자들의 생생한 당첨후기와 다양한 분석 정보는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